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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내리려고 한 엔진을 반년만에 내리게 됬습니다 쩝쩝 ;;
그동안 냅뒀더니 녹이 어마어마 하네요 ㅠㅠ
미쿠니 38파이 캬브와 yz125 엔진조합의 카트 ...
잘 수리되서 동계 시즌에 탔으면 좋겠습니다 ^^:
2016.10.25 01:14:43 (*.228.56.55)
예전 아버지의 스텔라 1.8의 시리우스 MPI 엔진에 붙어있던 스로틀바디에 미쿠니라고 적혀있었던게 기억나네요.
다른 건 모르겠지만, 조작감은 아주 직관적이고 상쾌했던 기억입니다.
2016.10.25 22:01:15 (*.230.245.137)
예전에 RS250 엔진카울이 벗겨진걸 봣는데 두게의 챔버가 떡하니 있으니 압도되더군요ㅎㅎ;;
저는 배기량 대비 빠르다 에서 그런게 아니라 순수히 기계적 호기심? 이런 수준입니다...실제로 네이키드, 크루저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사실 NSR같은 레플리카가 아닌 NS 125F 를 더 타고 싶은 심정이기도 하지요ㅎㅎ
rs125 제원보니 압축비가 막 11:1 이러고 30마력까지 나오니... 그나마 저사양이자 압축비가 소폭낮은 nsr쪽이 다루기 편하겟다는 생각이 드네요...저한태오면 썩히기만 할꺼같긴한데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