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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형소나타의 충돌 테스트 영상입니다.
2006년형소나타는 good 등급을 받았지만
10년전인 1996 소나타는 poor, 1999 소나타는 acceptable 판정을 받았지요.
하나의동영상에서 잘 비교가 되어 있어서 퍼왔습니다.
10년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고, 이 것은 프리미엄 메이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조금 앞서가고 있을 뿐이지요.
현대에서 충돌안전성 측면을 잘 따라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내수 모델에서도 기본적으로 ABS뿐 아니라 사이드 에어백과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ESP, VDC, DSC, ) 같은 안전장비를 기본으로 탑재할 날이 오길 바랍니다.
2008.12.07 07:11:00 (*.197.29.68)
기억에 현대차가 우물정자 프레임이 도입되고 충돌 테스트 결과가 급격히(?) 좋아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옵셋 충돌을 하는 IIHS(보험협회)와 그냥 충돌을 하는 NHTSA(미국 정부기관)에서 각각 좋은 점수를 얻기 시작했지요. 지금은 NHTSA에선 현대기아 모두 별 5개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로 NCAP에서도 적어도 별 4~5개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또한 작년엔 IIHS에서 세도나. 앙투라지가 미니밴 중 최고 안전한 차에 뽑히기도 했지요 ㅎㅎ. (더불어 사브 9-3 컨버터블도 일반차를 제치고 최고 안전한 차에 뽑... ㅎㅎ 너무 팔이 안으로 굽나요?ㅋ)
2008.12.07 09:16:48 (*.71.86.17)
차체 안전성은 정말 급 진보했네요. 능동적 안전장치도 기본옵션에도 장착이 어렵지 않게 해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자국민을 위해서 안전장치에 옵션질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2008.12.07 12:40:43 (*.136.19.139)
차체도 커지고 기술도 발전한 결과겠죠... 차나 전자제품이나 최신 것을 구입하는 것이 보디 강성이나 안전, 기술, 편의장비 면에서도 좋져...
2008.12.07 16:24:20 (*.223.118.53)
동영상을 보고 나니 갑자기 쓸데없는것이 궁금해졌습니다^^(현대차와 관련 없음)
팔걸이에 팔을 올려두거나, 창틀에 팔꿈치를 대고 턱에 주먹을 대고 운전하던 중 측면 충돌이 일어나서 사이드 에어백이 터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팔걸이에 팔을 올려두거나, 창틀에 팔꿈치를 대고 턱에 주먹을 대고 운전하던 중 측면 충돌이 일어나서 사이드 에어백이 터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2008.12.08 13:58:54 (*.152.54.92)
예전에 학교수업 발표자료 조사중에 찾아본 내용에는 90년대 초반 미국차에 에어백이 표준으로 달려 나오기 시작하던 시기에 예상치 못했던 에어백으로 인한 사건 사고 사례가 많이 있더라구요.
기억나는것으론 90년식 포드 토러스 운전자가 엄지손가락을 에어백 계패부에 올려놓은채로 운전하다가
에어백이 전개되면서 엄지 손가락 두개가 잘려버린...;
또 하나는 친구들끼리 토의해본 내용인데 좌,우회전시 핸들을 중심으로 두팔이 교차된 상태에서 에어백이 전개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가히 보기좋은 결과가 나타날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기억나는것으론 90년식 포드 토러스 운전자가 엄지손가락을 에어백 계패부에 올려놓은채로 운전하다가
에어백이 전개되면서 엄지 손가락 두개가 잘려버린...;
또 하나는 친구들끼리 토의해본 내용인데 좌,우회전시 핸들을 중심으로 두팔이 교차된 상태에서 에어백이 전개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가히 보기좋은 결과가 나타날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