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스톤칩이 많아진게 보기에 너무 별로여서 보넷과 앞범퍼만 재도색을 싹 했습니다.
재도색후 얼마동안은 새차나 이런건 좀 안해야할거 같은데 이게 언제까지 안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스톤칩을 최소화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일까요?
PPF 필름 같은건 안하려고 하는데 이거말곤 방법이 없는걸까요?
혹시 재도색 경험 있으신 회원분들 의견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폴리우레탄 도장의 경우 열건조 이후 완전경화건조까지 약 3~6개월 소비됩니다.
그 전엔 완전건조 후에 비해 내구성이 취약한게 사실입니다만, 보통 도장 후 1-2주 정도 뒤에 세차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보단 출고 직후 비 맞는걸 더 주의하라는 말씀도 같이 드립니다.
스톤칩 최소화는 차간 거리 유지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보통 앞차 뒷바퀴에서 튀는 돌이 맞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범위가 생각보다 깁니다. 차간 거리 충분히 유지하시면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스톤칩 + 아파트 지하 주차장 야옹이들이;;
이상하게 후드를 긁어 주는 듯 합니다;;
제 카니발이 긁개판인가;;;;; ㅠㅠ
뭐라고 혼낼 수도 없고;;;
헉;; 이건 답변이 아니군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왁스바르는건 90일 후에 하라고 할만큼 전체적인 건조는 느립니다만 손으로 비틀어 변형이 되지 않는 단계(지촉건조)정도에 세차를 했는데 이상없습니다.
한두달 자동세차는 피하세요. 도색한지 얼마 안되어 자동세차 했더니, 광택이 확 죽어버리더군요.
생각보다 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서 깜놀. 손세차는 한2주정도 후부터 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