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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차가 오면 피해줘야 하고
정말 웬만하면 해치백 아니면 웨건
심지어 지나가다 들린 고속도로 휴게소의 양옆의 차도 웨건. E46 웨건은 북미에서도 정말 보기 힘듭니다.
이렇게 앞 차와 노란 삼각형 두개이상 간격을 유지해야 안전하다고 알려주는 표지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각적으로 앞차와의 간격을 계속 주지시키기 때문에 꽤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포르투갈 사진 몇장 더 보여드리고 글 마칠까 합니다.
Castle Pena를 둘러싸고 있는 돌장벽과 그 밑의 풍경
포르투갈 남부는 야자수로 인해 더운지방 느낌이 물씬 납니다. 도로도 좀더 널찍했던 기억이 있네요
벤틀리 플라잉스퍼를 포르투갈 남부에서 볼줄은 몰랐네요. 옆은 역시 웨건..
절벽위의 작은 마을
같은 곳을 드론으로 촬영해봤습니다.
올드타운의 거리
올드타운에는 클래식카가 워낙 많아서 E46 정도면 모던카로 보입니다.
끝으로 포르투갈의 전통간식이자 제일 흔한 간식인 에그 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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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론 촬영샷이 인상적입니다.
저도 찍어보고 싶은데 가져가야 할까요......
벨렘지역 에그타르트 드신건가요?

평생 못가볼 수도 있는 나라의 자동차 문화를 알게 된다는 것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특히 해치백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사진 구경하는 재미까지 있군요.
감사합니다. ^^

정말 잘 봤습니다. 포르투갈 리스본.. 어렸을적에 대항해시대라는 게임을 통해 자주 접해서 너무너무 친숙합니다.
사진을 보는데 게임 배경음악이 절로 재생되네요.ㅎㅎ 사진을 보고 있자니 훌쩍 떠나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사람들이면
높은건물 올리고 각종 가게에서
장사하려고 침흘릴곳에
저런 고풍스런 가택들이...
멋진글에 죄송(?)합니다만
글 중후반부의 현대차는 그레이스가 아니고
스타렉스 1세대 차량같습니다^^;;;
드론 샷이 정말 예술이네요. 경치들이 하나같이 너무 이쁩니다.
국내에도 다양한 해치백 모델들이 많이 수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를 수 있는 모델 수가 너무 적어요 ㅠㅠ

사진 잘봤습니다. 생소한 도시의 분위기를 느끼는 건 언제나 새롭고 즐겁네요. 이쁜 자동차들이 독특한 주변 배경과 어우러진 모습이 독특하고 보기 좋네요. 언젠간 한 번쯤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순간 테드가 아니라 SLR 클럽에 온건가? 싶었습니다. 이전 작품들도 그렇고, 사진 내공이 상당하신 것 같습니다 ^^
규칙에 엄격한 미주와는 달리 유럽은 상당히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책임에는 철저한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다들 엄청나게 쏘는 걸 보면서 새삼 느꼈네요.
확실한 건 어느 나라를 가든, 고속도로든 시내든, 차를 타든 걸어다니든 참 스트레스받지 않는 곳인 것 같습니다. 다들 규칙도 칼같이 지키고, 시내에서 속터지는 트래픽도 잘 없고요. 컴팩트하고 재미있는 차도 많아 운전재미도 충만하더군요. 특히나 푸조는 처음에는 낯설지만 탈 수록 정이 착착 붙는 것 같습니다. 어떤 모델이든요.
여담이지만 드론은 어떤 기종을 사용하시는 지 실례가 되지 않으면 여쭙고 싶습니다 ^^ 요새 드론에 관심이 많아져서요.
인도를 걸어가다가 사진찍으려고 잠시 멈췄을뿐인데,
양방향 차들이 모두 멈춰서서
제가 길을 건널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선진국...이구나...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