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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북 익산에서 와인딩을 즐기는 권택환입니다.
생각 해 보니;; 올해는 가족 중 저만(?) 단풍놀이를 못 갔던 것 같아
얼마 전 테드에서 방기웅님이 알려주신 임실 성수산 근처를 가 보았습니다.
최근의 날씨가..
아침에는 안개로 인하여 익산-전주는 안전;;; 하다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만
임실로 넘어가니 안개는 문제 없을 정도였고
오히려 적정 수준으로 인한 운치가 -0-
아침에 불현듯 일어나서 다녀온 것이라
휴대폰 카메라로 대충 찍었기에;;;
저퀄인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무튼;;
본래 제가 종종 나가는 홈코스에 비해
정식으로 800미터 이상의 해발 고도를 올라갔다 내려오는 길은..
타이어에 부담이 되는 듯 합니다.
특히나 LE스포츠... 나름 지우개 그레이드;;;;; 이기도 할테니;;;
예산 문제로 인하여 2018년 여름까지 극악의 매니지먼트를 하면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서킷이 아닌 이상 버킷시트는 낭비라고 하는 두부가게 아저씨 말씀엔 동의 하지만서도;;
운전석에서 몸 고정이 잘 안되어 정강이로 버티는 건;; 해결책이 없으려나;;;
올해는 이제 마무리;;;
좀 더 추워지면 윈터 타이어로 교체하고
눈 펑펑 올때까지는 조용히 지내는 것으로...
오홍홍홍;;
이상입니다~
2016.11.06 15:09:33 (*.1.49.10)
전주에서 금산사 가는 길이 노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전주라 가깝지만 익산, 군산에 계시면 거리가 좀 있네요..
펀드라이빙되세요~!
저는 전주라 가깝지만 익산, 군산에 계시면 거리가 좀 있네요..
펀드라이빙되세요~!
아하! 익산에 계셨군요?
군산프로젝트가 있어서 7월경부터 계속 군산에 있었는데 주위 와인딩코스를 찾아보려고 돌아다녀봐도 딱히 좋은 코스가 안보였습니다.
가본곳은 변산반도와 보령호.
전 이제 윈터타이어 장착하고 다시 시즌시작인데 시즌오프라뇨. 저와 함께 좋은 코스 한번 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