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D 수동 타고 있는 윤주호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을을 참 좋아하는데 유독 일이 바빠져 차 탈 여유가 없네요.


정신차려보니 어느 덧 겨울이 다가온 듯하구요.


출고 그대로 20년 동안 타보자, 라는 마인드로 AD를 타게 된 지 어느새 10개월 정도 되어갑니다.


출고 10개월 동안 다행히 저 목표가 잘 지켜지고 있고 아방스휠을 끼운 것만 변화라면 변화랄까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국내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흔한 준중형으로 인식되지만 저에게만은 남다릅니다. ^^


나머지는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클릭하시면 더 큰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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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동네 마실 나갔다가 만난 같은 컬러의 신구 조합입니다.


나중에 내 차도 저렇게 쌩쌩하게 달렸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으로 언제나 안운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날이 많이 추워지고 있네요.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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