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과욕을 했는지, 운전석 앞 타이어만 심하게 마모가 되서 얼라인먼트를 봐도 신통치 않네요. 후륜으로 앞 타이어를 옮겨 봤지만 여전히 문제도 그대로 남고요.
타이어 가격이 요새 많이 올라서 국산 타이어는 엄두를 못 내겠고요, 검색을 해 보니까 요코하마의 Es03 정도가 저렴한것 같네요. 짝당 현금으로 12만원 정도면 225-50-16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ES300은 더 저렴하고요. ^^

이 타이어 빗길 주행 성능과 동절기에 어떤지 혹시 써 보신 분 계시면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지금 쓰는 PP2가 빗길, 마른 노면 무난한 팔방미인이었는데, 가격이 너무 올라서 다시 선택하기는 그렇더군요.

ES300과 ES03 두개를 놓고 사계절 어느게 무난할까 고민 중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