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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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서 과욕을 했는지, 운전석 앞 타이어만 심하게 마모가 되서 얼라인먼트를 봐도 신통치 않네요. 후륜으로 앞 타이어를 옮겨 봤지만 여전히 문제도 그대로 남고요.
타이어 가격이 요새 많이 올라서 국산 타이어는 엄두를 못 내겠고요, 검색을 해 보니까 요코하마의 Es03 정도가 저렴한것 같네요. 짝당 현금으로 12만원 정도면 225-50-16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ES300은 더 저렴하고요. ^^
이 타이어 빗길 주행 성능과 동절기에 어떤지 혹시 써 보신 분 계시면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지금 쓰는 PP2가 빗길, 마른 노면 무난한 팔방미인이었는데, 가격이 너무 올라서 다시 선택하기는 그렇더군요.
ES300과 ES03 두개를 놓고 사계절 어느게 무난할까 고민 중 입니다.
^^
타이어 가격이 요새 많이 올라서 국산 타이어는 엄두를 못 내겠고요, 검색을 해 보니까 요코하마의 Es03 정도가 저렴한것 같네요. 짝당 현금으로 12만원 정도면 225-50-16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ES300은 더 저렴하고요. ^^
이 타이어 빗길 주행 성능과 동절기에 어떤지 혹시 써 보신 분 계시면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지금 쓰는 PP2가 빗길, 마른 노면 무난한 팔방미인이었는데, 가격이 너무 올라서 다시 선택하기는 그렇더군요.
ES300과 ES03 두개를 놓고 사계절 어느게 무난할까 고민 중 입니다.
^^
2008.12.16 16:41:12 (*.203.54.3)

요코하마 타이어는 한 번 써봤는데 다른 건 차치하고 트레드웨어가 전반적으로 너무 낮아서 마모가 금방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4계절 타이어라면 브리지스톤을 추천합니다. 가격도 적당해서 국산과 큰 차이 없고 2만키로 주행했는데도 트레드는 20%도 안달았습니다.
2008.12.16 18:08:03 (*.109.154.242)

PP2 도 잘 닳아지던데 그 보다 더 잘 닳아진다고 하시니까 난감해 지네요. T_T
배지운님 아드레날린 말씀이신가요? 아드레날린으로 겨울하고 장마철을 다시 보낼 자신이 없어서요. >_<
배지운님 아드레날린 말씀이신가요? 아드레날린으로 겨울하고 장마철을 다시 보낼 자신이 없어서요. >_<
2008.12.16 18:55:19 (*.133.99.200)

아드레날린은 써머타이어인데 추천할 리가 없죠...^^ 제가 쓰는 건 엔트리급 B'style EX지만 성능은 아주 만족합니다. 다른 차량도 4계절은 GR80이나 B'style EX로 갈겁니다.
2008.12.17 16:48:35 (*.251.1.210)

에스드라이브는 라세티 타던 시절에 썼던 타이어 였는데요.. 빗길 배수성 무난합니다. 겨울에는 고무 컴파운드가 딱딱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아드레날린에 비하면 양반이었던거 같네요.(사실 겨울철에는 UHP말고 기냥 4계절용 타이어가 더 좋겠죠. ^^;;) 트랙이나 와인딩에서도 큰욕심 안부린다면 적당하게 쫀쫀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사이드월이 좀 아쉬웠답니다. 고출력 차량의 스포츠 타이어로는 어울리지 않지만, 적당한 출력을 가진 차에게는 무난한 타이어 같습니다.
그리고 세켄카인 클릭에는 AD07을 쓰다가 ES03 (일명 에스드라이브죠 ^^;;)으로 넘어왔구요.
그리고 지금 쎄라토에는 ES300 즉, 에코스 가 달려 있습니다.^^
PP2 와 에스드라이브를 비교 하자면
제 기준
내마모성 PP2<에스드라이브
드라이그립 PP2<에스드라이브
웨트그립 PP2>에스드라이브
가격 PP2>에스드라이브
승차감 PP2>에스드라이브
소음 PP2<에스드라이브 였습니다.
에코스는 아직 꽂은지 1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명쾌하게 답변드리기 어렵지만
아무래도 PP2 보다 승차감과 가격은 우수한것 같고
나머지 스포츠성은 PP2 보다도 약간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