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킷이 생기면서 서킷을 타고 싶어 현재의 출퇴근용의 차량으로는 힘들고

돈이 좀 적게 들면서 서킷주해을 할만한것을 찾던중

언더100 베타클래스를 알게되었고 많은돈을 투자할 수 없기에

아반떼XD를 구매하여 1전부터 출전하였지만

서킷을 타기에는 엔진상태가 좋지 않은거 였습니다. 엔진 메탈베어링나가면서

엔진이 사망했습니다.

신형엔진들이 많이 나와서 얼마 안나올지 알았는데 직접수리해도 부속값이 100만원이 넘는가격에 고민했지만

엔진을 새로 만들어서 출전했습니다.

 

1전 - 리타이어 (약 1: 27초)

2전 - 5등 (1:25.001)

3전 - 2세 탄생 불참

4전 - 5등(1:23.286)

 

시즌종합 6위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래도 1전부터 인제서킷을 처음 주행하면서 매경기 2초씩 줄여서 기분이 좋습니다~

 

내년에도 무거운XD를 끌고 21초를 목표로~

스포츠 주행과는 다르게 직접 대회에 출전했다는게 의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지인의 도요타86을 타보고 머리속이 복잡해졌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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