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기온은 어느정도 낮을수록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대략 4도 라고 카더라통신에서 들은적이 있는것도 같습니다...ㅡ,.ㅡ;(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도 4도인데 그것때문에 헤깔리는지도..)

어쨌든 오픈필터 하신분들중에 정말 더운여름 시내주행시엔 차가 잘안나간다는걸

느끼신분들도 많을테고, 못느끼셨더라도 흡기온이 높으면 차가 안나간다는건

대부분 알고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흡기온이 몇도정도 일때 출력이 가장 높게 나오는지가 궁금합니다.

요즘 같은 날씨엔 맘만먹으면 써지탱크 까지는 영하공기를 보낼수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제가 알기론 그정도의 공기는 오히려 연료의 무화에도 방해가되고,

점화시기도 어느정도 이상은 당겨지지 않기때문에 오히려 너무 차가우면

출력이 떨어지고 차가 안나간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차가우면의 기준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다는겁니다...ㅡ.ㅡ;

제차는 안개등에서 자바라를 연결해서 흡기로 바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기온이 10도정도만 되도 어느정도 고속주행후엔 1번흡기매니폴더까지 차가워

집니다. 정확하겐 기억이 안나지만, 11월어느날 부터인가 차가 안나가더군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런것인가 싶기도 하네여.

200까지의 가속은 괜찮은데 그이후로는 상당히 더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