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때문인지 애마를 얼마전 입양하고는 사진한번 못찍어줬습니다.

오늘 와이프를 위한 콤팩트디카 산기념으로 눈을 맞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한장찍었습니다.

귀가가 늦은지라 주차장이 꽉차서 멋이고 뭐고(물론 더러워진 차도 한몫했습니다만)

그냥 자랑할겸? 찍어올립니다.

E39오너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2001년형 530i입니다. 생각보다 순발력은 역시 차체가 무거워서인지

좀떨어지는감입니다만 엑셀을 깊게 밟을수록 치고나가는 힘은 그랜저보다도 좋은듯합니다.

아직 고속주행을 못해봤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연휴 홍콩에 나들이가는 와이프 공항에 데려다주고 오면서

맘껏 밟아볼 생각입니다. 물론 세라텍도 같이 넣어주고요 ^^

25일 새벽 6시 공항에서 따끈한 커피한잔하실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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