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요즘 부쩍 질문을 자주 드리네요.
눈/길에~ 안전 운전 하시길 바라면서.. ^^ 질문 들어갑니다.
소문(?)에 의하면,
웬만한 써머 UHP 타이어 들의 겨울의 그립이, 올시즌과 많이 다르지 않다는 이야기 들려옵니다.
뭐.. 근거도 없고..
노면 온도별로 그립력을 시험한 자료도 없기에..
소문이 타이어 선택에 별 도움이 안되네요.
곧 타이어를 선택해야 겠기에..
다음과 같은 후보들을 생각중입니다.
0. 대상차량 및 타이어 사이즈: 투스카니 2.x 수동 215/45/17
1. 제조사: 금호 및 외산 타이어 (한국은 이번에는 제외..ㅋㅋ)
2. 현재 후보군: (외산 타이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현재로는 금호에서만 선정했음)
- KU19
- XS
- SPT
3. 용도: 일상주행 및 1년내 서킷 체험주행 가능성 있음..ㅋ
4. 사용희망계절, 지역: 4계절, 대전(서울쪽 이동 가능성도 다수)
Q)이 정도의 조건에서..
보통 썸머 UHP로 분류하는 위의 타이어 들이,
올 시즌 사용하는 게 아주 넌센스 일까요?
Q) 만약 문제가 없다면.. 위의 후보 중에서는 일상 주행용으로, 어떤 타이어를 선택하시겠습니까? ^^
Q) 과하게 비싸지 않다면 비슷한 컨셉을 만족하는 4계절 타이어 하나로 버틸 수 있는 외산 타이어도 추전해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에 미리미리..감사드립니다. (--) (__) (^^)
안전 운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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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번 댓글까지 정리한 내용 ======================================
^^&&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좀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개인적인 경험에서 부터.. 타이어 리스트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비슷한 질문을 하실 분들을 위해서 조금 요약해 보면,
1. 썸머 UHP in Winter
- 눈길/빙판만 아니면 그럭저럭 다닐만 하다.
- 패턴의 영향이 다수 있다.
- 허나 사고는 한순간이고, 눈길/빙판에서는 콘트롤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허다하다.
- 눈길/빙판에 차를 운행하지 않을 수 있다면... 즐거운 선택이 될 수도 있다.
2. 올시즌 UHP 리스트 (현재까지이고.. 추후 업데이트 해 보겠습니다.^^ 틀린점이나..추가할 점은 계속 리플 주세요.^^)
- 금호 ASX
- 한국 V4es
- 브리지스톤 포텐자 RE960 AS,
- 던롭 SP 스포트 4000 A/S
- 던롭 SP5000
- 굿이어 이글F1 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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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유는 눈길에 그나마 덜 하드코어한 UHP인 아드레날린으로 눈길에서 보드 탄적 있습니다. 시속 20에서 브레이크 밟았는데.. 하염없이 미끄러져서 앞차와 쿵..OTL..
두번째 이유는 4계절용 UHP로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어요. 제 짧은 경험과 여기저기 주워들은 정보를 조합해보면 4계절용 UHP의 반응이 조금 더 리니어했습니다. 반면 Summer용 고그립 타이어는 아주 고가가 아니면 한계 상황까지 버티다 한 번에 날라가는 경우도 있구요. 한계 상황 예측이 어렵다는거죠. 한계 상황을 알고 콘트롤하실 능력이 안되는 저에게는 4계절용 UHP가 한계 그립이 낮아도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이라도 와서 도로가 얼어버리면 다른 순정타이어를 쓰는 중소형차들 아무렇지도 않게 올라갈수있는 그런 경사도 못올라갑니다
UHP여름용타이어 패턴 특성상 완전히 쥐약됩니다 어떤 기술도 안통하더군요
게다가 일반4계절용 타이어나 스노우타이어라면 눈이쌓인 도로에서 핸들을 돌리면 어느정도 따라 돌아줍니다만...
여름용타이어는 그냥 직진합니다 브레이크 핸들링 전혀... ABS TCS VDC 소용 없었습니다... 안통합니다
천천히 조심조심 이런 고비만 조금 넘기면 나머지 80%의 겨울 기후에선 그립이 좋은타이어가 좋긴합니다만...
전 지난겨울의 악몽으로 지금 4계절타이어로 바꿔놓았습니다 (눈온날 언덕에서 조심조심 매우 천천히 천천히 내려왔으나... 그냥 가속되더군요... 브레이크 핸들 전혀 안먹었습니다... )
ps : 스노우타이어는 RS-2값이더군요...(간단하게 포기)

반면에 올시즌 타이어는 출고용 타이어라도 2005년 강원도 폭설 때도 영동고속도로를 잘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절대로 UHP 타이어는 겨울철 젖은 노면에서는 안씁니다.
정말 컨트롤 불가능했습니다.. FF 나 FR 의 경우 평지 출발도 신경 바짝써야할거같았습니다...
4계절 UHP 보다 눈길에서는 더 쥐약인거 같더군요...

눈이 와서 다져진 길에서도 역시 조향과 제동이 불가능합니다. 평지는 어떻게 되는데 경사로에 걸리면 대책 없습니다. 나중에는 맨발로 운전하니 예민하게 조절이 되어서 그럭저럭 출발은 하겠더군요. 2001년 영동 폭설 때 일입니다.
물론 일년에 몇 번 안 되기는 하는데, 사고는 그 몇 번 안 되는 때에 발생하는 거니까요.
그런데 블럭 패턴이 조금 작고 홈이 많으면 대전 같이 평지가 많은 곳에서는 그럭저럭 버틸만은 한 것 같습니다. 혹은 블럭 모서리가 좀 많이 살아 있거나. 대전에서 10년 넘게 있으면서 체인 한번 껴 본 적이 없었죠. 2004년 폭설 때는 그냥 가볍게 포기했었으니. 그런데 처음 경사+빙판인 경우가 대전의 한 주차장에서 겪었던 일입니다.

따뜻한 날씨에 달렸던 느낌대로 생각하고 코너에 진입하는 순간
곧바로 미끄러지는 느낌이 들어서 요즘엔 그냥 무조건 살살 다니는 중입니다.
마치 완전히 젖은 노면을 달리는듯한 느낌이 들었다면 과장일까요?
아무튼 여지껏 4계절용 UHP만 써보다가 참 당황스러웠습니다.
4계절용 uhp타이어로 알고있습니다. 아니면 굿이어에서도 겨울철까지 생각한 uhp타이어가
있기는 한데,국내에는 아직 수입이 안되고 있더군요.
그리고,저도 일반uhp타이어를 겨울에 사용하는것은 적극 말리는 편입니다.
아무일없이 잘달릴때는 저도 `겨울에도 쓸만하네!' 라고 생각했다가 콘트롤 안되고 미끄러지는것이
순간이라는것을(조심히 다녔는데도)경험하고나서는 스노우타이어 아니면 4계절용 꼭사용합니다.

"사고는 한순간" 이라는 말로 귀결될껍니다. 그걸 개의치 않으시면 여름용을 쓰셔되될거고..
저도 한동안 잘 타고 조심스레 다녓으나, 갑작스레 오는 눈에는 별수 없었던것 같네요...

차에대해만 어설프게 알고 이런 전문지식이 없었던 어린시절
awd+썸머타야가 눈길도 아닌 추운 겨울철 노면에 날아가버린
아픈 기억이 있는데 무지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되었죠ㅡ.ㅜ
또하나 추가하자면 ff + 썸머 타야가 fr + 올씨즌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RE01R 한겨울 강원도 와인딩에서도 꽤나 잘 버텨줘서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눈길이 아니라 습도만 높아도 운행하지 않긴 했습니다만..


대체로 써머 UHP의 위험성은 인정을 하시는 것 같군요..^^;;;
4계절용 UHP란 분류가 따로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찾아보면 UHP는 썸머 UHP high performance 정도로만 나와있는게 대부분이라..)
대상 타이어들.. 팍팍 추천 좀 해주세요.^^
다시한번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좀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개인적인 경험에서 부터.. 타이어 리스트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비슷한 질문을 하실 분들을 위해서 조금 요약해 보면,
1. 썸머 UHP in Winter
- 눈길/빙판만 아니면 그럭저럭 다닐만 하다.
- 패턴의 영향이 다수 있다.
- 허나 사고는 한순간이고, 눈길/빙판에서는 콘트롤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허다하다.
- 눈길/빙판에 차를 운행하지 않을 수 있다면... 즐거운 선택이 될 수도 있다.
2. 올시즌 UHP 리스트 (현재까지이고.. 추후 업데이트 해 보겠습니다.^^ 틀린점이나..추가할 점은 계속 리플 주세요.^^)
- 금호 ASX
- 한국 V4es
- 브리지스톤 포텐자 RE960 AS,
- 던롭 SP 스포트 4000 A/S
- 던롭 SP5000
- 굿이어 이글F1 올시즌

그래서 고민 끝에, 수출용 넥센 N7000 235/35-19를 저렴하게 구해서 장착을 해봤는데요...
눈 내린 저녁에 오르막에 쌓인 눈길서 N7000은 35시리즈와 235의 광폭에도 불구하고 잘 올라가 주었습니다. 같은 길을 비슷한 트레드 웨어 상태에서 못 올라간 여름용 컨티넨탈 스포츠 컨택2에 비하면 솔직히 "우와!"였습니다.
UHP-A/S중에 가벼운 스노우라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A/S도 쓸만하더군요. 구하기가 어려서 그렇지... . 근데 서울의 빙판길에서는 미쉐린 X-ICE 정도는 되어야 스노우 타이어의 가치를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없습니다만.
오늘 잠시 스카이웨이를 타면서 평소보다 속도를 좀 많이 낮게 잡게 되긴 하더군요.
(눈이온 다음날이니, 이런거야 다른 타이어라고 다르진 않겠지만요)
오늘 어제 내린 눈이 쌓인 약간의 요철이 있는 제법 가파른 경사로(지하차고 출구)
도 별 생각없이 그냥 올라갔습니다. 스쿠프라 차가 가벼워서 그런 영향도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제 생각으로도 대도시를 기준으로 예측하지 못한 눈을 만나거나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적당한 패턴의 사계절 타이어로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쩌면 재작년 겨울 폭설에서 갓끼운 R-S2로 뜨거운맛을 볼뻔한 기억이 있어서
일반패턴의 타이어면 그저 감지덕지한것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비슷한 질문을 하실 분들을 위해서 조금 요약해 보면,
1. 썸머 UHP in Winter
- 눈길/빙판만 아니면 그럭저럭 다닐만 하다.
- 패턴의 영향이 다수 있다.
- 허나 사고는 한순간이고, 눈길/빙판에서는 콘트롤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허다하다.
- 눈길/빙판에 차를 운행하지 않을 수 있다면... 즐거운 선택이 될 수도 있다.
2. 올시즌 UHP 리스트 (현재까지이고.. 추후 업데이트 해 보겠습니다.^^ 틀린점이나..추가할 점은 계속 리플 주세요.^^)
- 금호 ASX
- 한국 V4es
- 브리지스톤 포텐자 RE960 AS,
- 던롭 SP 스포트 4000 A/S
- 던롭 SP5000
- 굿이어 이글F1 올시즌
- 굿이어 LS2000 하이브리드2
- 넥센 N7000
-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A/S

드라이 그립은 그럭저럭 양호한 편이고 웨트 그립도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타이어라 생각됩니다.

가장 무난한 상황을 원하신다면 LX를 추천 드리고 싶네요... 현재 18인치 타이어를 경량휠과 함께 사용하는데, 올 겨울 눈 왔을때 미끌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스노우 타이어 보다는 훨씬 못하지만...) ( SM7 + 18인치 경량휠)
그리고 KU19는 비록 나온지는 좀 오래된 감은 있지만, 전천후로 사용하기엔 그만한 타이어는 아직 금호만 써온 저에게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투스카니 + 18인치 튜닝휠)
기타 SPT는 직진 주행은 참 만족 스러웠던거 같습니다만, 눈길에선 솔직히 조금 애매합니다. 그리고 직진에는 좋지만 코너링에선 코너 진출시 타 타이어(썸머용) 보다는 초기 코너 반응이 느린 반응을 보이는듯 했습니다. 대신 직진시에는 그립력이 그런 느낌을 보상해 주는듯 하고요...(투스카니+17인치 엘리순정휠)
그 살짝의 느낌이 정확한지는 확실치 않지만... 몇달 사용해 본 느낌이었습니다.
DX는 그냥 아주 편한한 느낌으로만 타는 분들에게 추천...(테드 회원님들에겐 어필이 전혀 안될만하군요^^;;) (투스카니 + 17인치 엘리휠)
ASX는 4계절용 이라는 말에 걸맞게 모든 부분에서 무난한 성능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휠이 무거운 편이라 그런 느낌일런지는 모르지만, 뭔가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무난하지만 약간은 경쾌한 느낌을 즐기는 저에겐 좀 답답하다는 느낌...) 그리고 겨울 눈길 혹은 빗길 접지력은 LX의 그것과 비슷합니다.(SM7+ 17인치 순정휠)
스노우 타이어인 Marshal Izen은 실제 눈이 많이 온 다음에 장착 하여 정확한 성능을 평가하긴 그렇지만 에쿠스+17인치 순정휠에 장착하여 60~80km정도로 시내 도로 주행시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조수석 탑승) 그리고 현재 TG + 16인치 순정휠에 장착하여 약간 빙판길에서 브레이킹 및 코너링을 하여 본 바로는 일반 타이어에 비해선 확실한 성능을 느낄 수 있게 하여 주었습니다. 단점이라면, 일반 노면에선 약간 튀는 느낌과 딱딱한 느낌 및 주행 성능이 좀 답답해 진다는(무거워서일런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반적인 용도와 가끔 서킷이라면 적극 권장합니다...

스노우타이어를 맹신하고 우쭐하면서 다니기보다 차라리 썸머타이어끼우고 첨부터 기어가는편이 더
안전하다 생각됩니다...다만 눈이 소복히 쌓인곳에선 역시 스노우가 좋긴 하더군요....
썸머타이어도 눈길에서 공기압 10psi정도로 맞추고 주행하면 왠만한 곳은 갈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개인적으로 투싼 4륜차량에 235/55/17의 LX 타이어를 끼우고 있는데 이것도 물건입니다..
가족용차량의 타이어로서 LX만큼 좋은타이어는 없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악천후에 강합니다.. 빗길 눈길 움푹패인길등... 와이프가 조작미숙으로 보도블럭에
부딪혀서 로워암등이 휘어졌으나 타이어는 프로텍터부분만 살짝 패이고 말더군요...
프로텍터도 두툼하고... 펑크가 났어도 일정거리 주행에 무리가 없을정도였습니다...
승차감과 소음 내구성 최고라 생각됩니다만 좀 비싼게 흠입니다....

또 요약 추가합니다.
(요약버전 by 2008.12.25 12:41pm)
비슷한 질문을 하실 분들을 위해서 조금 요약해 보면,
1. 썸머 UHP in Winter
- 눈길/빙판만 아니면 그럭저럭 다닐만 하다.
- 패턴의 영향이 다수 있다.
- 혹시 갑작스런 악천후에는 공기압 10psi 신공으로 주행 가능하다.^^
- 허나 사고는 한순간이고, 눈길/빙판에서는 콘트롤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허다하다.
- 눈길/빙판에 차를 운행하지 않을 수 있다면... 즐거운 선택이 될 수도 있다.
2. 올시즌 UHP(?) 리스트 (현재까지^^)
- 금호 ASX, LX (160km/h 이상의 주행을 자제한다면 특히 만족스러움), KU19
- 한국 V4es
- 브리지스톤 포텐자 RE960 AS,
- 던롭 SP 스포트 4000 A/S
- 던롭 SP5000
- 굿이어 이글F1 올시즌
- 굿이어 LS2000 하이브리드2
- 넥센 N7000
-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A/S

v8-rs 가격보다는 v4-es 가 아주 조금더 저렴하다는(?)
제가 한타 기준으로 v8 / v4 / v12 3가지 상품중에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휠타이어 업그레이드 하기전에 v12 225-45-17 을 4짝 통일 하여 꼽은터라..
최근에 v4 가 출시하면서 아주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타이어의 질에 대해서는 v8-rs 보다 조금더 딱딱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웃긴것이 손으로 타이어의 질감으로 평가할순 없지만, v8 / v12 보다 v4 의 타이어 질이 가장 딱딱한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같은날 같은 차량에 같은 휠을 하시는 지인분께는 V4-es 한대분을 추천드렸고
저는 앞 v4 / 뒤 v12 로 맞추었습니다..
확실히 소음은 v12 < v8 <= v4 의 순대로 v4 가 가장 크거나 또는 v8 과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만,
스포츠 주행성은 V12 와 비교할수 있을정도로 재미있는 녀석이였습니다..
이전에 K-104 215-45-17 을 겨울에 달려보았는데... 확실히 v4 가 더 조용하고 접지력이 비슷하면서 승차감도 괜찮았습니다..^^:
금호 SPT 의 경우라면 V4 + V12 의 합작품과 비슷한 형태..? 인듯 하네요...ㅡ0ㅡ;;
4계절 용으로 썻던것 기준으로 추천드려봅니다.. (접지력, 소음, 승차감 모두 주관적입니다..)
한국타이어 = V4-es // V12
금호타이어 = DX // LX
넥센타이어 = N7000 - 대리 시승
미쉐린타이어 = PP2
컨티넨탈 = 컨택2
요꼬하마 = S-drive
개인적으로 추천드려봅니다..^^ 승차감, 접지력, 소음 3개를 두루두루 생각한 4계절 용으로 뽑아봤습니다...

뭐..겨울엔 눈길 빙판길만 아니면 "일상주행용" 으론 큰 문제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