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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여곡절끝에 엘리사를 업어올 예정입니다.
와이프는 마지못해 허락하면서도 연식이 된 차량에 대
해 반신반의 하는데요..
와이프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꿀수 있게 선배님들의
요즘차랑 비교했을때 엘리사의 장점만 하나씩 열거
부탁드립니다.
와이프는 마지못해 허락하면서도 연식이 된 차량에 대
해 반신반의 하는데요..
와이프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꿀수 있게 선배님들의
요즘차랑 비교했을때 엘리사의 장점만 하나씩 열거
부탁드립니다.
2016.12.21 09:59:20 (*.179.79.64)

1.컴팩트한 차체(body)
2.빠릿한 움직임
3.즉각적인 악셀반응(케이블타입)
4.6단 아이치미션
5.풍부한 튜닝 데이타
6.저렴한 부속값
7.V6회전질감과 배기소리
8.튜닝파츠의 모으는 재미(레어템찾아 rpg게임하는것과 비슷)
2016.12.21 10:09:01 (*.39.189.38)
1.GDI엔진에 비해 내구성이 좋다.
2.델타 V6 부드러운 감성은 요즘GDI도 따라오기 힘들다.
3.조용하고 정숙하다.
4.JBL 오디오 시스템이 되어있다.
5.시트가 편하다.
6.베타 등속에 비해 드라이프 등속샤프트의 균형이 맞는 엔진이다. (드라이브 샤프트 추가로 밸런스 향상)
2.델타 V6 부드러운 감성은 요즘GDI도 따라오기 힘들다.
3.조용하고 정숙하다.
4.JBL 오디오 시스템이 되어있다.
5.시트가 편하다.
6.베타 등속에 비해 드라이프 등속샤프트의 균형이 맞는 엔진이다. (드라이브 샤프트 추가로 밸런스 향상)
2016.12.21 10:43:39 (*.148.79.173)

글쎄요~최신의 자동차보다 나은점이 있을까요???
빈약한 출력(요새 직분사 2.0 정도의 출력), 부식, 컨디션이 좋은 차량 매물의 부재, 떨어질 만큼 떨어진 차량의 인식, 제대로 타기 위한 메인터넌스 필요..
하지만 어렸을때 타던 차를 다시 탄다는 향수(?), 재미난 장난감으로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고장나면 고치면 되고(부품값도 엄청 싸구요), 사고가 났다한들 막말로 폐차해버리면 그만이니깐요..
재미난 장난감을 들이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단. 그 이상의 무언가를 원하신다면 비추에요. 요새 차량과 어쩔수 없는 비교가 될테니깐요.. 출력, 밸런스, 하체 등등 모든게 부족하고 아쉬울겁니다. 투스카니 런칭이 2001년도에 했으니 이미 15년전에 맞게 설계되고 만들어진 차니깐요...
만약에 들이실꺼면 꼭 수동을 들이시구요...오토로 들이시면 이도저도 아닌 차가 될 것 같습니다.
2016.12.21 12:12:40 (*.240.80.195)
일단 감성 측면에서 요즘의 그 어떤 차보다도 낫고. .
특히 보기힘든 숏스트록엔진이라 그런지. . 배기음이 독특합니다.
전자장치 거의 없는 순수 기계식 핸들링 스로틀이라 느낌도 훨씬 좋습니다.
특히 보기힘든 숏스트록엔진이라 그런지. . 배기음이 독특합니다.
전자장치 거의 없는 순수 기계식 핸들링 스로틀이라 느낌도 훨씬 좋습니다.
2016.12.21 12:18:36 (*.172.23.75)
요즘차 기준을 뭘로 잡아야할까요
난다긴다하는 아반떼 스포츠에 비하면
일단 옵션은 비교할수 없고 출력이나 무게도 논외
장점을 좀더 찾자면 떨어질대로 떨어진 가격
V6 배기사운드나 쿠페 디자인정도네요
난다긴다하는 아반떼 스포츠에 비하면
일단 옵션은 비교할수 없고 출력이나 무게도 논외
장점을 좀더 찾자면 떨어질대로 떨어진 가격
V6 배기사운드나 쿠페 디자인정도네요
2016.12.21 12:25:41 (*.116.39.19)
1. 감성
2. bcm나 플라이휠 클러치류를 제외한 싼 수리비
3. 바닥친가격
4. 배기음
5. 마트에서 박을 일 없는 컴팩트한 사이즈 대비 마트카가 되기위한 광활한 적제공간(뒷열까지 접으면 굿잡)
6. 나름 달릴거 다달린옵션(jbl, 열선시트, 에어백, tcs또는 vdc)
7. 허리안마옵션(?) 제공 (- 강도조절 불가
2. bcm나 플라이휠 클러치류를 제외한 싼 수리비
3. 바닥친가격
4. 배기음
5. 마트에서 박을 일 없는 컴팩트한 사이즈 대비 마트카가 되기위한 광활한 적제공간(뒷열까지 접으면 굿잡)
6. 나름 달릴거 다달린옵션(jbl, 열선시트, 에어백, tcs또는 vdc)
7. 허리안마옵션(?) 제공 (- 강도조절 불가
2016.12.21 14:47:29 (*.161.6.31)
04년 각자년식 엘리사 굴리며 느끼는 거지만..
운용상 가성비(보험, 정비)는 꽤나 경쟁력 있다 느끼며
주행 감성(핸들링, 배기음, 낮은 차체가 주는 다른 시점)이 도요타 86정도가 되지 않는 한 경쟁자가 얼마나 될까 싶네요.
물론 훨 고가 차량이 더 나은 주행 감성을 줄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엘리사 정도면 정말 감사하지요.
단.. 출력이 좀 많이 아쉽 ㅠ
요즘차에 비해서라....
결국 감성과 가성비 측면이라서
무턱대고 장점이라고만 말하기가...
일단은 요즘의 직분사방식에 비해 포트분사방식의
내구성과 흡기오염으로부터 좀 자유로움이 있겠네요
그리고 수동차량이시면 아이치미션 특유의 손맛,
대신 오토차량이시면 미션에서는 장점이 없지않나;;;;
저렴한 부속비용정도?
출력비교시 요즘의 2.0이나 1.6터보 정도로 비교하면
죄다 4기통인데 175마력 엘리사는 6기통이지요
낮은연비대신 매끄러운 회전질감을 꼽을수 있습니다
엔진음도 듣기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