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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vokorea.com/news/news_view.aspx?type=EVOIST&seq=10181
노장 레이서의 경이로운 개인 자동차 박물관
이미 단순한 콜렉터가 아니라 개인 박물관을 표방할 정도라면 운행보다는 보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겠죠.
내용으로 봐서 단순히 껍데기만 보존하는 정도는 아닌듯 하니, 충분히 콜렉션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당시 904와의 레이스는 스카이라인의 전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프린스자동차가 레이스에서 인상을 남긴것은 이후 R380이라는 레이스전용 프로토타입 레이스카부터이며, 이 기술진들이 닛산에 합병된 이후 스카이라인 GT-R을 탄생시켰을 뿐입니다.
즉, 위 기사의 내용은 안주거리의 후일담을 될 망정 GT-R의 전설이 속임수(?)라는 것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저도 904 GTS 와의 레이스를 '전설' 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Prince 자동차의 Skyline 중 2000GT 모델이 일본그랑프리에서 904 GTS와 경쟁했었다고 압니다.
S54[edit]
Prince created a racing GT Skyline in May 1964. It was based on the S54 and used the G-7 engine from the Gloria S41, though the car needed a 200 mm (8 in) extension to the wheelbase (all forward of the cowl) to provide space in the engine bay for the inline six. When it entered the second Japanese Grand Prix[citation needed] they hoped to win the GT-II class. Competitive against the Porsche 904, the Skyline managed second through to sixth places.[citation needed] It's made only 100 and name S54ー1 Largely due to the success of the race vehicle, the Prince Skyline 2000GT (also called GT-A, GT-B, S54A and S54B) was released to the Japanese market. (S54A(B)ー2 )There were two versions produced:[5]
- S54A – 1,988 cc G-7 single-carburetor straight six, 105 PS (77 kW; 104 hp)
- S54B – 1,988 cc G-7 triple-carburetor straight six, 125 PS (92 kW; 123 hp) at 5,600 rpm[8]
The B model featured three Weber 40DCOE-18 carburetors, a limited slip differential, five-speed close ratio strengtheing piston conrod crankshaft and crankmetal manual transmission, and power brakes. Both the B and A used front disc brakes with dual pistons and alloy finned drums in the rear.
이정도로 수집한 정도면 정말 대단한 재력가임에 틀림없겠지만 수집한 자동차와 오토바이에 모두 번호판을 붙이고 주행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려면 상당한 유지비가 들어갈겁니다. 혹시나 그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