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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8
지금은 결혼하고 와이프 직장이 인천이라 할 수 없지 부천 살지만
2006년까지는 쭉 잠원동에서만 서식해온 골수 잠원동민입니다 ^^
오늘 회사 마치고 잠시 아버지께 전해드릴 께 있어서
뉴코아 맞은편 반포한양아파트 본가에 갔다가 주차장에서 특이한 차량 발견
크레도스 파크타운 블루계열의 색을 가진 차량이 주차장에 있네요...
완전 레어아이템이라서... 신기해서 휘휘 둘러보는데 엉덩이에 테드 스티커 'ㅁ'
쪽지라도 남길까 하다가....... 차마... 눈인사만 하고 돌아섰습니다 ^^
부모님이 거기 사진지 꽤 됐는데... 크레도스 발견은 처음 한 걸 보니...
같은 동에 사시지는 않는 듯 하네요.... 아니면 이사오신지 얼마 안되셨거나
으찌나 반가운지.. ㅎㅎ
2주에 한 번 토, 일요일에 본가를 규칙적으로 방문하는 로체입니드
색상도 비슷한 푸른계열이구요...
주말에 시간 되시면..... 잠원동 번개나 할까요 .... 하핫
(그나저나..... 자야되는데 ㅠㅜ 새벽 2시 30분이네요)
좋은 밤들 되세요...... 현재 접속자 오민석, 백광용, 김성민님까지 총 4명이네요
2008.12.30 03:33:01 (*.212.28.41)

제 형이네요;; 파크타운과 하양GTI.. 전 미국에 있는지라 아직 파크타운은 실물로 한번도 못봤답니다. 파크타운 업어온건 그리 오래되지 않은걸로 알고 있고, 테드에도 글과 사진 올렸던걸로 기억합니다.
2008.12.30 09:53:32 (*.131.58.115)

하핫, 본의 아니게 제 차가 유명세를 타버렸군요 ^^ 안녕하세요? 반포한양에 이사온지는 3달밖에는 안됐습니다. 이사오기 전에는 잠원 한신2차 살았었죠. (이사오니 주차장 널널한게 너무 좋다는) 파크타운은 입양해온지 6개월정도 되었는데, 나름대로 만족하고 타고 있는 차량입니다. 주로 와이프가 몰고 있는 5세대 흰색 GTI랑 나란히 세워둘 때가 많습니다 ^^ 반갑습니다. 파란색 로체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하핫
2008.12.30 15:01:43 (*.108.52.156)

잠원동이 많군요 잠원동에 온지는 얼마 안됐는데
신촌 살다가(약 2년여) 왔습니다. 그전엔 선릉에 살았구요
동욱님도 이쪽인지 몰랐네요 전 피오레 옆입니다.
신촌 살다가(약 2년여) 왔습니다. 그전엔 선릉에 살았구요
동욱님도 이쪽인지 몰랐네요 전 피오레 옆입니다.
2008.12.30 15:48:09 (*.177.235.33)
2002년부터 잠원동 거주입니다. 330동 --> 동아아파트
지금 차량엔 테드 스티커가 붙어있지 않습니다만.. --;;
지금 차량엔 테드 스티커가 붙어있지 않습니다만.. --;;
2008.12.30 18:30:29 (*.3.135.130)
저도 잠원동에 거주합니다.
파란색 S2000이고 한국들어온지 6개월 됐습니다...
다함께 취미 공유할수있는분을 뵈면 좋겠네요...
파란색 S2000이고 한국들어온지 6개월 됐습니다...
다함께 취미 공유할수있는분을 뵈면 좋겠네요...
2008.12.30 18:43:38 (*.138.120.114)

반갑습니다~
결혼 전에는 서래마을 살다가 신혼집을 잠원동 강변아파트에 꾸렸네요..^_^
직장이 가까와서 제 차는 거의 주차장에 있고 와이프는 테드 스티커 붙이고 신나게 다니고 있죠.
다들 반갑습니다~ 번개하면 좋겠네요...차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차는 너무 좋아합니다~
결혼 전에는 서래마을 살다가 신혼집을 잠원동 강변아파트에 꾸렸네요..^_^
직장이 가까와서 제 차는 거의 주차장에 있고 와이프는 테드 스티커 붙이고 신나게 다니고 있죠.
다들 반갑습니다~ 번개하면 좋겠네요...차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차는 너무 좋아합니다~
2008.12.30 18:53:24 (*.82.93.78)

저는 집은 반포동 돈버는곳은 서초동입니다
몇해전까지 잠원동 대림아파트에 거주했었구요^^
언제 이쪽동네 번개가있다면 참석하고싶네요....
몇해전까지 잠원동 대림아파트에 거주했었구요^^
언제 이쪽동네 번개가있다면 참석하고싶네요....
2008.12.30 20:21:40 (*.98.187.226)
잠원 바로 옆에 압구정 미성에 흰색 CM싼타페입니다~~
버스정류장 2,3개 이내에 많이들 계시네요 매번 눈씻고 찾아봐도 안보이던데~
버스정류장 2,3개 이내에 많이들 계시네요 매번 눈씻고 찾아봐도 안보이던데~
2008.12.30 21:05:59 (*.33.56.35)

와~ 잠원동 분들이 많으셨네요~ 84년부터 2002년까지 살았었는데요. ㅎㅎ 지금은 멀리 있지만 가끔 갈 때마다 이곳저곳 추억이 많은 곳이네요~
2008.12.31 00:53:23 (*.67.92.178)

저도 2004년 전후로 잠원동에 있었습니다. 아파트가 오래돼 주차하기 쉽지 않았죠.
지금은 지하 주차장이 있는 아파트라 감사하고 있는데 새로 짓는 아파트들은
차간격도 넓어지더라구요.
지금은 지하 주차장이 있는 아파트라 감사하고 있는데 새로 짓는 아파트들은
차간격도 넓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