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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포근한 날씨를 맞이하여 두 차량을 세차하였습니다.
두 차량의 나이차이가 11살이네요. 기왕이면 띠동갑으로 맞춰줄걸 ㅎㅎ
세차를 하면서 세라의 루프쪽을 닦다보니 이거 정말 카렌스가 맞네요 -.-; 그나마 로워링이 되어있어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문 열고 발로 밟고 올라가서 닦을뻔했습니다.
기존의 란돌이 처분할 일도 막막하고, 세라에 보완해줄것들 이것저것 하는것도 일이네요.
어서 날이 포근해져서 이것저것 해주고 싶습니다.
어제밤에는 스키장에 보드를 타러 다녀왔는데, 운전석쪽 뒷 시트 접고 트렁크로 보드를 넣으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해치백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두명분의 장비 더 싣고, 두명 더 편안하게 태울 수 있을듯 하네요.

2009.01.04 22:27:26 (*.225.65.119)

뒤쪽건물에서 메칸더브이가 나올듯한...... 그나저나 영천엔 부품살곳이라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빨리 봄이 와야 할텐데요....
빨리 봄이 와야 할텐데요....
2009.01.05 20:20:11 (*.25.141.23)

지인이 얼마전에 테드에서 레어한 1.6 엘란트라 수동을 세컨으로 입양해서 무지 부러워 했는데 현민님 엘란트라도 무지 참합니다. 보내기가 너무 아까우시겠습니다.
2009.01.06 18:41:55 (*.106.216.89)

엘란트라는 잘 처분 하셨는지요??
연락 드리고 뵈려던 날 도착이 너무 늦어지는 바람에 전화 한 통 못 드리고..
죄송해요~ 다음을 기약하며..
연락 드리고 뵈려던 날 도착이 너무 늦어지는 바람에 전화 한 통 못 드리고..
죄송해요~ 다음을 기약하며..
차는 역시 흰색이 제일인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