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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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과 2005년에 찍은 스키점프대 올라가는 광고가 케이블로 당겨서 올라간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차량에 케이블이 달린건 맞지만 그건 다 올라간 후에 뒤로 밀려서 사고가
나는걸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의 하나로 알고 있거든요.
케이블로 당겨서 올라간거라고 주장하는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985년
https://www.youtube.com/watch?v=2q72sRmBrxs
2005년
https://www.youtube.com/watch?v=25u80sQkkkM
2017.01.29 20:52:50 (*.186.23.245)
혹여나 떨어질까봐 안전장비로 달고 간거라고 아우디 메이킹 필름 찾으면 나와용
타이어 교체 + 변속기 1단 강제고정(맞는진 모르겠습니다.) + 최후의 안전장비인 케이블 이 세가지만 바꾸고 자력으로 올라간거로 나와요.
타이어 교체 + 변속기 1단 강제고정(맞는진 모르겠습니다.) + 최후의 안전장비인 케이블 이 세가지만 바꾸고 자력으로 올라간거로 나와요.
2017.01.30 13:06:57 (*.104.231.121)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주재영님의 링크는 케이블로 당겨서 올라갔다고 주장하는 분이 증거자료라며 보여준 영상입니다. 같은 영상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는 모양입니다^^
2017.01.30 19:41:06 (*.52.100.82)
자동차 회사는 이미지도 중요하죠. 안전을 내세우는 회사가 테스터의 안전을 무시하고 우린 무조건 올라갈 수 있어 라고 하며 안전장치 없이 광고를 찍었다면 노이즈 마케팅은 되었겠지만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더 문제가 되었을겁니다.
2017.02.01 09:17:38 (*.227.152.83)
당겼을거 같은데요
안 당겼어도 눈길 트랙션 능력 하고는 아무상관없는 이미지 메이킹 일겁니다
점프대 경사가 약 40 도 정도인데 맨땅도 올라가기 쉽지 않을듯 합니다
안 당겼어도 눈길 트랙션 능력 하고는 아무상관없는 이미지 메이킹 일겁니다
점프대 경사가 약 40 도 정도인데 맨땅도 올라가기 쉽지 않을듯 합니다
2020.07.27 12:29:54 (*.190.134.51)
스키점프 경사로 각도 33도~38도 입니다.
전차의 등판각이 60%이고 이는 약 30도 정도 경사각이지요.
30도를 넘는 스키점프대를 스파이크 타이어로 올라갔다 ?
차 세워놓으면 그냥 주르륵 미끄러져 내려오는 각이 30도 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절벽이지요.
스키장에 가서 제일 상급자코스 가보시면 느끼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