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가렛트 GT-30R 550hp 사양인....풀튜닝!!
첫째 애마입니다.
2009.01.09 02:16:39 (*.135.66.19)
방ㅇ 동에 있는 주유소군요...아직도 주유원들을 여자로 뽑고 옷을 저렇게 입히는 마케팅을 하다니 거의10년이 다되가네요. 마케팅이 성공적인가보네요...볼때마다 여자라서 혼유사고가 있을거 같아서 불안하던데..
2009.01.09 09:29:38 (*.9.169.193)

이차이차이차!!!!!!!!!!!!!!!!!!!
예전에 같이 달려본적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한참 인천공항 다닐때!!!!!!!!
저도 나름 빡세게 주행중이 였는데..
그 옆을 슝~~ 완전 쩜됐음 -_-;;
예전에 같이 달려본적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한참 인천공항 다닐때!!!!!!!!
저도 나름 빡세게 주행중이 였는데..
그 옆을 슝~~ 완전 쩜됐음 -_-;;
2009.01.09 22:12:10 (*.78.142.143)
처음엔 저도 좀 그랬는데.....사람 몸이 참 간사해서......금방 적응되더니.....지금은 그냥 무덤덤한 편입니다. 어떨땐, 좀 더 출력을 높여줄까 하는 생각도 드니까요. 현제, 저 출력상태에서 더 상승시킬 수 있는 여유마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만, 지금 상태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쉐린 PS-2는 그립이나 승차감은 좋은 편인데.....타이어 옆측면 격벽이 약해서.....출력과 도로노면 충격을 못 이겨하더군요.
그래서, 격벽이 강한...... 피렐리 로쏘 타이어를 사용해주고 있는데..........
풀파워로 급가속을 할때, 뒷따라오는 동생들 말로는 타이어 파편들이 덩어리 째 뜯겨져 나간다고 합니다.
실제로, 좀 험한 주행을 하면 한달만에 뒷 타이어 두개를 갈아줘야 했습니다.
일반 하체 부싱이나 링크들도 버텨내질 못해서.....모든 부위의 링크들을 '피로볼'로 강화해줬고......
각종 주요 언더마운트들도 '우레탄'으로 깍아서 교환해 놓았습니다.
그랬더니.....강화된 부위들과 관련된 것들이 휘어지고......고무관련된 부품들이 바스러지고 짖이겨지더군요.
얻은 교훈은......마음을 다스리고.....천천히 다니자였습니다. ^^;
힘을 쓰더라도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해야지.....
어거지로 우격다짐식으로 해선 스스로 망가지더라구요.
미쉐린 PS-2는 그립이나 승차감은 좋은 편인데.....타이어 옆측면 격벽이 약해서.....출력과 도로노면 충격을 못 이겨하더군요.
그래서, 격벽이 강한...... 피렐리 로쏘 타이어를 사용해주고 있는데..........
풀파워로 급가속을 할때, 뒷따라오는 동생들 말로는 타이어 파편들이 덩어리 째 뜯겨져 나간다고 합니다.
실제로, 좀 험한 주행을 하면 한달만에 뒷 타이어 두개를 갈아줘야 했습니다.
일반 하체 부싱이나 링크들도 버텨내질 못해서.....모든 부위의 링크들을 '피로볼'로 강화해줬고......
각종 주요 언더마운트들도 '우레탄'으로 깍아서 교환해 놓았습니다.
그랬더니.....강화된 부위들과 관련된 것들이 휘어지고......고무관련된 부품들이 바스러지고 짖이겨지더군요.
얻은 교훈은......마음을 다스리고.....천천히 다니자였습니다. ^^;
힘을 쓰더라도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해야지.....
어거지로 우격다짐식으로 해선 스스로 망가지더라구요.
2009.01.09 12:53:15 (*.187.45.147)

GT3야 원래 그렇다 치고 SLK와 R32는 정말 변태적 성향(좋은 의미로의)이 다분하군요...
겉만보고 덤볐다가 상심하신분들 많으셨겠어요.
R32의 명성은 익히 들어 잘알고 있습니다. ㅎㅎㅎ
겉만보고 덤볐다가 상심하신분들 많으셨겠어요.
R32의 명성은 익히 들어 잘알고 있습니다. ㅎㅎㅎ
2009.01.10 02:44:20 (*.107.80.114)

마지막동영상의 R차와 배틀아닌배틀 장면! 잼있게봤습니다...ㅋ
그리고 저 오랜만에 보는 저 국도~~ㅜㅜ 개구리레토나로 정말 토나오게 다녔던 경끼나는 국도군요 ㅋㅋ
그리고 저 오랜만에 보는 저 국도~~ㅜㅜ 개구리레토나로 정말 토나오게 다녔던 경끼나는 국도군요 ㅋㅋ
2009.01.10 03:22:23 (*.74.161.195)

이씨유 튜닝을 어떻게 하셨는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VW도 그렇구요. 순정 이씨유 맵핑하셨나요? 아님 피기백? 다이노 그래프가 상당히 강력해 보입니다~~~
2009.01.10 11:40:36 (*.253.219.194)

대헌님...태워주세요~~^^
제차도 풀리하고서 약간 나르려고 하지만...대헌님의 차량은 날라다니잖아요~~
400마력대 차량은 좀 느린감이 있어요 ㅠ.ㅠ
제차도 풀리하고서 약간 나르려고 하지만...대헌님의 차량은 날라다니잖아요~~
400마력대 차량은 좀 느린감이 있어요 ㅠ.ㅠ
2009.01.11 00:29:42 (*.136.212.45)
마지막 동영상의 r차 운전자분은 평범해 보이는 차가 잘따라 와서 뜨끔했겠네요~^^
안그러시겠지만 바이크에는 너무 가까이 따라붙진 말아주세요
예전.. 바이크 탈때 적당히 가속하며 달리고 있을때 차량이 따라붙을경우, 보통.. 4바퀴 차량들중 그렇게 따라붙을 수 있는 차들이 거의 없기에 가끔 고출력 차량들이 바짝 뒤에 따라붙으면 무심코 백미러를 보다가 깜짝 놀라기도 한답니다^^;
안그러시겠지만 바이크에는 너무 가까이 따라붙진 말아주세요
예전.. 바이크 탈때 적당히 가속하며 달리고 있을때 차량이 따라붙을경우, 보통.. 4바퀴 차량들중 그렇게 따라붙을 수 있는 차들이 거의 없기에 가끔 고출력 차량들이 바짝 뒤에 따라붙으면 무심코 백미러를 보다가 깜짝 놀라기도 한답니다^^;
2009.01.11 16:25:12 (*.101.204.163)
저도 바이크를 탔었고, 지금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비록, R1을 마지막으로 가족과 주변의 염려와 걱정때문에 바이크를 접었지만요....^^;
저분들과는 저영상을 찍기전에, 제대로 진검승부를 한 후에,
상호간에 엄지손가락과 간단한 목례로 충분히 교류를 나누며 찍은 영상입니다.
그런 상호간의 인식없이 갑자기 나타난 오픈카 한대가 그룹주행하는 바이크 무리 사이에 끼어들어
카메라 들이대며 찍으면 몰상식에다 잘못하면 쌈까지 나지 않았을까요?? ^^;
서로 충분히 즐거워했고, 상호간에 안전을 배려해주는 믿음과 신뢰가 있는 상태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처음 저분들과 만났을때, 같이 언덕 직선로에서 바이크들과 제 slk가 같이 스로틀과 악셀을 열었는데....
R차급 바이크가 뒤로 쳐지니까......깜짝 놀라하며 눈이 휘둥그래 했고, 코너와 직선에서 바이크가 slk를 못따라
오는 경험을 저분들도 처음 해보셨을겁니다.
국도라서 신호대기중에 제 옆에들 오셔서, 비록 핼맷때문에 주변 여건상 대화는 못했지만........
서로 웃음과 엄지손가락으로 호감과 인정을 했고, 그 후로 저 영상을 찍으며 인제까지 같이 재밌게 간겁니다.
저 영상 중반 이후에 등장하는 바이크 한대는 뒤에서 에스코트 하듯 따라가며 찍은것이고,
배틀은 아니었습니다.
저도 R차급 바이크를 탔지만, 일반국도에서 네바퀴 차량과의 배틀은 무의미할뿐더러,
자칫 잘못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대형사고로 간다는걸 잘 알고 있답니다.
올해 제 나이가 마흔인데, 즐겁게 남과 어울리고 싶지....남에게 과시하거나 이기고 싶은 그런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
비록, R1을 마지막으로 가족과 주변의 염려와 걱정때문에 바이크를 접었지만요....^^;
저분들과는 저영상을 찍기전에, 제대로 진검승부를 한 후에,
상호간에 엄지손가락과 간단한 목례로 충분히 교류를 나누며 찍은 영상입니다.
그런 상호간의 인식없이 갑자기 나타난 오픈카 한대가 그룹주행하는 바이크 무리 사이에 끼어들어
카메라 들이대며 찍으면 몰상식에다 잘못하면 쌈까지 나지 않았을까요?? ^^;
서로 충분히 즐거워했고, 상호간에 안전을 배려해주는 믿음과 신뢰가 있는 상태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처음 저분들과 만났을때, 같이 언덕 직선로에서 바이크들과 제 slk가 같이 스로틀과 악셀을 열었는데....
R차급 바이크가 뒤로 쳐지니까......깜짝 놀라하며 눈이 휘둥그래 했고, 코너와 직선에서 바이크가 slk를 못따라
오는 경험을 저분들도 처음 해보셨을겁니다.
국도라서 신호대기중에 제 옆에들 오셔서, 비록 핼맷때문에 주변 여건상 대화는 못했지만........
서로 웃음과 엄지손가락으로 호감과 인정을 했고, 그 후로 저 영상을 찍으며 인제까지 같이 재밌게 간겁니다.
저 영상 중반 이후에 등장하는 바이크 한대는 뒤에서 에스코트 하듯 따라가며 찍은것이고,
배틀은 아니었습니다.
저도 R차급 바이크를 탔지만, 일반국도에서 네바퀴 차량과의 배틀은 무의미할뿐더러,
자칫 잘못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대형사고로 간다는걸 잘 알고 있답니다.
올해 제 나이가 마흔인데, 즐겁게 남과 어울리고 싶지....남에게 과시하거나 이기고 싶은 그런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