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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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춘되니 타이어도 슬슬 여름타이어가 생각나네요.. 차종은 싼타페dm이구요
순정 서스나 튜익스 서스 + 아이박 프로킷 장착 예정인데요..
아무래도 일체형서스보단 무르다보니 그립력이야 일체형보다 좋겠지만 롤링이 반대로 증가할듯한데요..
궁금한것 점은 강화된 튜닝 스테빌라이져를 장착하고 심하게 돌면 내측 차륜이 뜬다고하는데
일반인이 공도에서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는건가요? 사람나름인건지 하체세팅 도로상황 차종에 따라 다른건지
아니면 제가 이론만가지고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초보인 저에겐 결론이 안나네요..
그리고 멀티링크를 토션빔화된다고도 하시는데 멀티링크의 운동성이 많이 떨어질까요?
그러면 요철같은 승차감이 살짝 걱정되긴한데 그래도 일체형보단 승차감이 좋겠죠??
부싱에 자주 기름칠해줘야되고 멤버도 손댄다고하시니 장착에 앞서 큰 고민입니다..
2017.02.05 14:11:21 (*.42.99.199)

아무래도 좌우 서스펜션의 독립적인 움직임을 단단한 스테빌라이저로 제한을 하니 롤은 줄어들겠지만 급격한 회전시 바퀴가 뜰수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강화스테빌은 대부분(아이박,h&r) 링크 끼우는 부분
구멍이 두개 뚫려있습니다.
스테빌을 강하게 약하게 세팅이 가능하니 타면서 세팅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같구요
제경험입니다만 gtd차량에 h&r스테빌 강하게 세팅후
순정서스 상태에서 승차감이 왠만한 종발이수준이었고
순정쇼바에 다운스프링 넣었을때는 왠만한 일체형수준
빌스12킷에 스테빌 약하게 세팅후 순정보다 나은승차감을 보여줬습니다.
하나하나 세팅해보시면서 본인 취향에 맞춰나가야 되는게
튜닝에 세계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