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
제 차에 인치업을 해서 이번에 타이어를 바꾸려고 하는데 고민이 좀 있습니다.
순정은 235-50-18이고 바퀴 전체의 직경은 692.2mm입니다.
지금은 19인치이고, 옵셋은 앞 8.5j, 뒤 9.5j입니다.
앞 255-40-19 (686.6mm), 뒤 285-35-19 (682.1mm)로 할지 <-앞,뒤 직경차이 = 0.7%
앞 245-45-19 (703.1mm), 뒤 275-40-19 (702.6mm)로 할 지 고민입니다. <-앞,뒤 직경차이 = 0.1%
최대한 순정의 직경에 맞춘건데..완전히 똑같이는 맞출수 없어서..
약간 더 큰걸로 할지, 약간 작은걸로 할 지 고민입니다.
타이어는 한타의 V12evo를 끼우려고 하구요..^^
제 차에 인치업을 해서 이번에 타이어를 바꾸려고 하는데 고민이 좀 있습니다.
순정은 235-50-18이고 바퀴 전체의 직경은 692.2mm입니다.
지금은 19인치이고, 옵셋은 앞 8.5j, 뒤 9.5j입니다.
앞 255-40-19 (686.6mm), 뒤 285-35-19 (682.1mm)로 할지 <-앞,뒤 직경차이 = 0.7%
앞 245-45-19 (703.1mm), 뒤 275-40-19 (702.6mm)로 할 지 고민입니다. <-앞,뒤 직경차이 = 0.1%
최대한 순정의 직경에 맞춘건데..완전히 똑같이는 맞출수 없어서..
약간 더 큰걸로 할지, 약간 작은걸로 할 지 고민입니다.
타이어는 한타의 V12evo를 끼우려고 하구요..^^
2009.01.13 10:49:45 (*.179.254.70)

단순히 크기 문제도 있지만 접지면과 편평비 차이도 고려해야겠죠. 일반적으로 편펑비가 낮을 수록 사이드월 보강등의 문제로 무게는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모르긴 몰라도 앞의 조합이 더 무거운 조합으로 보입니다. 접지면도 넓기 때문에 작은 직경에서 오는 장점이 거의 상쇄되지 않을까 싶네요. 승차감과 장거리 연비까지 생각한다면 뒤의 조합에 한표입니다.
2009.01.13 10:55:36 (*.146.253.142)

되도록이면 앞뒤 직경의 차이가 작은걸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앞뒤 직경이 차이가 있을경우 고속으로 달리때 아무래도 돌아가는 회전수가 쫌 틀리지 않을까요?^^
2009.01.13 14:49:53 (*.218.52.117)

답변들 감사합니다~^^ 약간 큰 사이즈로 가서 승차감과 속도계의 오차를 줄이는 쪽으로 가느냐..아님 작은쪽으로 가서 순정과의 차이를 최대한 줄이느야..아직도 고민 되네요~^^; 그리고 앞뒤의 직경차이는 순정 19" 스포츠 패키지(앞 : 235-45-19, 뒤 : 255-40-19)의 경우 앞뒤의 직경차가 1.1%나는걸 보니까 앞뒤 직경에 약간의 차이는 상관 없나 봅니다..
2009.01.13 22:19:32 (*.67.88.3)

북미의 경우 순정에 비해 조금 더 큰걸 권장하기도 하더군요..
왜냐하면 순정보다 작은 직경 사이즈의 인치업은 타이어가 닳을수록 순정 사이즈보다 오차가 커지고 순정보다 큰 직경 사이즈의 인치업은 타이어가 닳을수록 순정 사이즈에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순정이 215/50/17 일 경우 국내에서는 보통 1.5%가 작은 225/40/18로 인치업을 하게 되는데 북미쪽에서는 1.97%가 큰 225/45/18로 인치업을 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순정보다 작은 직경 사이즈의 인치업은 타이어가 닳을수록 순정 사이즈보다 오차가 커지고 순정보다 큰 직경 사이즈의 인치업은 타이어가 닳을수록 순정 사이즈에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순정이 215/50/17 일 경우 국내에서는 보통 1.5%가 작은 225/40/18로 인치업을 하게 되는데 북미쪽에서는 1.97%가 큰 225/45/18로 인치업을 하기도 합니다.
2009.01.14 13:16:05 (*.78.62.2)
순정에 최대한 가까운 사이즈로 하셔야 됩니다. 어차피 작은 차이는 타이어에 따라 변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앞뒤 차이가 가장 적은 조합으로 가야되구요
타이어 직경과 속도를 계산하는 사이트 같은곳에서 한번 계산해 보시구요.. GPS속도와 연관지어서 생각하신다면, 결정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