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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용진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니 폭스바겐에서 담달 파삿 CC를 출시하면서 모빌리티 타이어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처음 듣는 류의 제품이라 후딱 기사와 사진을 옮겨와봅니다...
사진을 보면 타이어 안쪽면에 무슨 보충제같은 내용물이 보이는데요...
어떤 작용을 해서 펑크에 대한 보상 작용을 하는지 아시는 분이 계시면 설명도 부탁 드립니다...
런플랫 타이어와는 다른 개념이면서 타이어 무게 및 승차감도 유리해보이네요...
하기 사진과 관련 기사 내용 참조 부탁 드립니다...
(파삿 CC 참 이쁜거 같아요...)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오는 2월 3일 출시될 신개념 4도어 쿠페인 파사트 CC를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신기술인 ‘모빌리티 타이어’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폭스바겐에서는 지난 2008년 7월 컴팩트 SUV 티구안을 출시하면서 국내 최초로 주차보조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를 선보여 큰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소개되는 모빌리티 타이어를 통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빌리티 타이어(Mobility Tire)’는 지름 5mm 이내의 이물질로 인해 펑크가 나더라도 공기압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즉각적인 자가 복구가 가능하고, 이물질을 제거한 이후에도 추가적인 조치 없이 계속 주행할 수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특히, 승차감에서는 전혀 영향이 없다는 측면에서 기존에 소개되었던 기술과는 차별화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술이다.
모빌리티 타이어 덕분에 타이어 펑크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정비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폭스바겐의 자체적인 조사에 따르면, 모빌리티 타이어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 펑크 사고의 85%를 줄일 수 있다.
오는 2월 3일 런칭을 앞두고 있는 폭스바겐의 신개념 4도어 쿠페인 파사트 CC는 기존의 파사트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컨셉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파사트 CC만의 매력적인 바디라인을 자랑한다. 강력한 드라이빙 파워와 안락한 승차감이 조화를 이룬 파사트 CC는 컴포트 쿠페(Comfort Coupe)라는 이름에 걸맞게 쿠페의 스포티함과 럭셔리 세단의 안락함을 이상적으로 결합해 출시 이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용진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니 폭스바겐에서 담달 파삿 CC를 출시하면서 모빌리티 타이어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처음 듣는 류의 제품이라 후딱 기사와 사진을 옮겨와봅니다...
사진을 보면 타이어 안쪽면에 무슨 보충제같은 내용물이 보이는데요...
어떤 작용을 해서 펑크에 대한 보상 작용을 하는지 아시는 분이 계시면 설명도 부탁 드립니다...
런플랫 타이어와는 다른 개념이면서 타이어 무게 및 승차감도 유리해보이네요...
하기 사진과 관련 기사 내용 참조 부탁 드립니다...
(파삿 CC 참 이쁜거 같아요...)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오는 2월 3일 출시될 신개념 4도어 쿠페인 파사트 CC를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신기술인 ‘모빌리티 타이어’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폭스바겐에서는 지난 2008년 7월 컴팩트 SUV 티구안을 출시하면서 국내 최초로 주차보조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를 선보여 큰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소개되는 모빌리티 타이어를 통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빌리티 타이어(Mobility Tire)’는 지름 5mm 이내의 이물질로 인해 펑크가 나더라도 공기압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즉각적인 자가 복구가 가능하고, 이물질을 제거한 이후에도 추가적인 조치 없이 계속 주행할 수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특히, 승차감에서는 전혀 영향이 없다는 측면에서 기존에 소개되었던 기술과는 차별화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술이다.
모빌리티 타이어 덕분에 타이어 펑크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정비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폭스바겐의 자체적인 조사에 따르면, 모빌리티 타이어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 펑크 사고의 85%를 줄일 수 있다.
오는 2월 3일 런칭을 앞두고 있는 폭스바겐의 신개념 4도어 쿠페인 파사트 CC는 기존의 파사트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컨셉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파사트 CC만의 매력적인 바디라인을 자랑한다. 강력한 드라이빙 파워와 안락한 승차감이 조화를 이룬 파사트 CC는 컴포트 쿠페(Comfort Coupe)라는 이름에 걸맞게 쿠페의 스포티함과 럭셔리 세단의 안락함을 이상적으로 결합해 출시 이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9.01.15 11:51:59 (*.148.159.138)

저도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보았더니 아래와 같은 정보가 있더군요...
모빌리티 타이어는 지름 5mm 이내의 이물질로 인해 펑크가 나더라도 공기압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즉각적인 자가 복구가 가능하다. 타이어 펑크 시 트레드 안쪽의 유연한 고무 컴파운드 레이어가 즉각적으로 펑크 부위를 메우기 때문이다.
즉, 타이어 안쪽에 한층의 레이어를 덧대어 크렉이 있는 부분을 메워줄 수 있는 원리인 것 같습니다...
아직 메이커는 모르겠네요...
원리를 유추해보면 공기압 때문에 바깥쪽으로 자연스럽게 밀려나면서 구멍난 부위를 메워주는 현상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부연 설명 부탁 드립니다... ^^
모빌리티 타이어는 지름 5mm 이내의 이물질로 인해 펑크가 나더라도 공기압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즉각적인 자가 복구가 가능하다. 타이어 펑크 시 트레드 안쪽의 유연한 고무 컴파운드 레이어가 즉각적으로 펑크 부위를 메우기 때문이다.
즉, 타이어 안쪽에 한층의 레이어를 덧대어 크렉이 있는 부분을 메워줄 수 있는 원리인 것 같습니다...
아직 메이커는 모르겠네요...
원리를 유추해보면 공기압 때문에 바깥쪽으로 자연스럽게 밀려나면서 구멍난 부위를 메워주는 현상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부연 설명 부탁 드립니다... ^^
2009.01.15 12:49:31 (*.200.171.200)

문제는 타이어내부의 추가적인 장치도입에 따른 타이어중량 증가와 아무래도 펑크에 빠른 커버에 대한 대비책으로 좀 단단한 사이드윌을 가진 타이어가 셋팅이 될것 같은데요... 럿플랫타이어처럼 애매할것 같은데요
2009.01.15 14:28:18 (*.0.198.34)

3.6 리터 4륜이라 완전 기대되네요....근데 문제는 가격...VW는 가격 책정은 그나마 합리적인 것 같아서 다행스럽지만 요번엔 어느정도가 될지 궁금합니다
2009.01.16 09:23:21 (*.141.34.234)

아... 예전 처음에 회사 입사 하였을때 특허로 제출해봤던 사항이네요...(비록 미리 특허가 있어서 제 아이디어는 그냥 단순 회사 내 아이디어 제출용으로밖에 안되었지만...ㅠㅠ)
역시 세상은 넓고 같은 생각을 갖은 사람도 많고 그걸 나보다 더 빨리 만드는 사람도 많다는걸 알게한 아이디어인듯 합니다^^;;
근데 이런저런 구상중 생각난게, UHP타이어중 XXX/20RXX라던지 XXX/15RXX라던지 하는 녀석들은 어디에 저런 부분을 넣어줄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내부 고무는 아마 타이어 내부의 공기가 운행중 뜨거워져서 그 안의 고무를 말랑말랑한 반 액체 현상으로 만들어 주는 방식일듯 한데...(그러면 펑크난 부분으로 흘러갔다 바닥면에 닿으며 냉각되는 형태일듯...)
문제는 아주 뜨거운 여름 바닥 온도와의 문제점, 그리고 아프리카쪽이나 중동쪽 같은 낮에 엄청 더운 문제점, 혹한의 러시아와 같은 곳은 고무가 말랑말랑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생각기에^^;;)
이런 문제점은 어떻게 해결 되었을지 참 궁금하네요...(솔직히 특허로 적어가면서 느낀 많은 문제점 이었기에...)
역시 세상은 넓고 같은 생각을 갖은 사람도 많고 그걸 나보다 더 빨리 만드는 사람도 많다는걸 알게한 아이디어인듯 합니다^^;;
근데 이런저런 구상중 생각난게, UHP타이어중 XXX/20RXX라던지 XXX/15RXX라던지 하는 녀석들은 어디에 저런 부분을 넣어줄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내부 고무는 아마 타이어 내부의 공기가 운행중 뜨거워져서 그 안의 고무를 말랑말랑한 반 액체 현상으로 만들어 주는 방식일듯 한데...(그러면 펑크난 부분으로 흘러갔다 바닥면에 닿으며 냉각되는 형태일듯...)
문제는 아주 뜨거운 여름 바닥 온도와의 문제점, 그리고 아프리카쪽이나 중동쪽 같은 낮에 엄청 더운 문제점, 혹한의 러시아와 같은 곳은 고무가 말랑말랑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생각기에^^;;)
이런 문제점은 어떻게 해결 되었을지 참 궁금하네요...(솔직히 특허로 적어가면서 느낀 많은 문제점 이었기에...)
그 벨트들을 어떤식으로 새롭게 처리하지 않았을까요? 타이어 메이커또한 궁금하군요..
아!! 말씀하신 보충제가..주황색 부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