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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을 다녀오느라 만화가 신문에 나간 지 며칠 지나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마감일보다 며칠 앞서 출장을 가게 되어서 미리부터 서둘러 그리기는 했는데
조선일보 자동차 섹션에 칼럼이 하나 추가되면서 만화 분량이 줄어들게 되어 이야기를
전개하는 과정이 앞으로는 더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일부 확대컷들
아래는 원래길이로 그렸던 원본입니다.

마감일보다 며칠 앞서 출장을 가게 되어서 미리부터 서둘러 그리기는 했는데
조선일보 자동차 섹션에 칼럼이 하나 추가되면서 만화 분량이 줄어들게 되어 이야기를
전개하는 과정이 앞으로는 더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일부 확대컷들

아래는 원래길이로 그렸던 원본입니다.
2009.01.17 14:56:05 (*.16.86.210)

언제나 좋은 내용과 그림 감사합니다.
디트로이트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
오리지널 사이즈로 기재되지 못한 점이 아쉽네요..
디트로이트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
오리지널 사이즈로 기재되지 못한 점이 아쉽네요..
2009.01.17 21:13:47 (*.229.107.156)

권규혁님 그림은, 세부적인 부분을 유심히 보면 숨은그림찾기처럼 재치있는 표현이 눈에들어와 미소짓게 됩니다. 원본의 실내풍경 그림에서 맞은편 차선의 파랑 액티언의 속도감 표현이 된게 넘 센스있어보여요. ㅋ
2009.01.18 02:10:00 (*.124.78.50)

잘 봤습니다.
그림에 숨은 노력과 디테일 들은 막상 볼때는 그저 좋다는 인상만 받다가, 다른 고수분들의 리플이나 설명을 보고서야 감탄하며, 깨닫는 식이라서 교훈이 더 크답니다. (커피색 스타킹을 찾아내시는 현민님의 쎈쓰~)
그림에 숨은 노력과 디테일 들은 막상 볼때는 그저 좋다는 인상만 받다가, 다른 고수분들의 리플이나 설명을 보고서야 감탄하며, 깨닫는 식이라서 교훈이 더 크답니다. (커피색 스타킹을 찾아내시는 현민님의 쎈쓰~)
근데 앞모습은 포니2 cx 인데 뒷모습은 그냥 포니2인것같네요 ㅎㅎ cx는 범퍼가 5마일범퍼인가 해서 어코디언모양새의 중간연결부위 뒤로 더 튀어나오고, 뒷번호판조명이 cx는 번호판 양쪽에서 비추지요 ㅎㅎ
저희 아버지도 포니, 포니2, 포니2cx를 타셨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