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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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미끄러운 노면에 늘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제차 운전석 앞바퀴가 얼마전 바람이 빠져 있어서 정비소를 방문하여 비눗물 등을
이용하여 체크를 해본결과 구멍난곳이 없어서 바람을 채우고 다시 운행한 적이
있습니다.
헌데 약 보름이 지난 어제 퇴근길에 보니 다시 바람이 거의 없더군요.
마침 가지고 있던 발펌프를 이용하여 바람을 채우고 정비소를 다시 갔더니 그런 실펑크는
찾기가 어려워서 그냥 타이어를 바꿔야하지 않냐고 합니다.
물론 타이어를 바꾸는게 베스트이긴 할텐데, 아직 트레드도 남아있고해서 버리긴
뭣해서요.
요즘 신형차들에 주로 나오는 펑크수리킷과 같은 제품의 사용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공기주입기에 대면 보수액과 바람이 충전되는 방식)
어떨진 모르지만, 유사제품 링크를 하나 올려봅니다. 특정 업체 주소가 포함되어있으니
운영방침에 맞지 않으시다면 마스터님 임의로 삭제하셔도 괜찮습니다.
http://www.makeupcar.com/?doc=cart/item.php&it_id=1150175788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2009.01.18 09:04:59 (*.225.65.119)

에어를 60psi정도까지 채운뒤 좀 큰 대야에 담가보는게 젤 좋습니다...
석철님 말씀대로 밸브코어 (일명 구찌) 부분도 잘 보아야 하구요...
액체 보수킷은 가능하면 사용하지 마세요...밸런스 불량등의 원인이 됩니다...
석철님 말씀대로 밸브코어 (일명 구찌) 부분도 잘 보아야 하구요...
액체 보수킷은 가능하면 사용하지 마세요...밸런스 불량등의 원인이 됩니다...
2009.01.18 11:43:43 (*.200.171.200)

예전에 바이크용 펑크방지제가 유행한적이 있습니다....(지금도 있습니다.... 10년이 넘은것 같네요) 의외로 제품의 시현회 및 전동드릴가지고 테스트까지 하는 장면을 보고 차는 몰라도 오토바이에는 필수품이라는 환상으로 열심히 권해드리고 실제 몇몇 사례와 왠만한 못계열은 가볍게 처리하더군요.... 문제는 주입후 2~3개월정도 지나자 클레임이 좀 들어옵니다... 핸들이 떨리고, 바퀴에서 소음이 들리고, 승차감이 이상하다는..... 그래서 탈착을 해서 휠에서 타이어를 벗기려고 하니 이거 완전히 붙어서 안떨어집니다... 어쩔수 없이 있느힘을 다해서 타이어 버리는 셈치고 탈착해서 보니 안에서 완전히 굳어 있더군요.... 부분 덩어리 지고 휠 내부에 붙어서 엉망이고요..... 엉청나게 쫀뜩해서 칼로 일일히 뜨어내고 장난이 아니던군요... 특히나 택배계열 바이크에 많이 팔았습니다... 하지만 그후에 뒷처리하느라 많이 힘들었네요..... 하지만 의외로 효과를 본 사례도 있고 하니...참 애매하네요
2009.01.18 13:06:51 (*.108.38.44)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타이어엔 아무 이상없는데 바람이 빠져버리더군요.. 그것도 아주 천천히... 알아보니 타이어문제가 아니라 휠에 약간 크랙이 가있었습니다.. 휠도 한번 살펴보세요!!
2009.01.18 23:38:32 (*.44.218.95)

저도 경수님 말씀대로 휠에 크랙간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휠이 문제라면 이 핑계로 확~ ^^;;
혹시라도 휠이 문제라면 이 핑계로 확~ ^^;;
2009.01.19 09:26:47 (*.148.159.138)

저도 예전에 죽도록 고생하면서 찾아낸 결론은...
휠 크랙이었습니다... ㅡ.ㅡ;;
한 3개월 고생했었는데, 잘 찾아보심이... ^^
휠 크랙이었습니다... ㅡ.ㅡ;;
한 3개월 고생했었는데, 잘 찾아보심이... ^^
2009.01.20 23:43:51 (*.44.218.95)

용진님// 오늘 원인을 찾았습니다. 저도 휠크랙이네요.
도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유를 알고나니 정말 후련하네요~ ^^
도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유를 알고나니 정말 후련하네요~ ^^
그래도 바람이 빠지면 밸브 또는 밸브 코어 교환하시고,
휠 림 주위한번 살펴보시고 다시한번 테스트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