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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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용 타이어를 위한 휠 1set와 겨울용 타이어를 위한 휠 1set를 쓰시는 분들이나 기타 이유로 여분의 휠 1set를 더 보유하신 분들은 탈거된 휠들을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단독주택 사는 분들은 큰 걱정이 안될 것 같은데 아파트 사는 경우 수납공간이 없을텐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튜닝샵에서 보관해주는 경우도 있는지요.
단독주택 사는 분들은 큰 걱정이 안될 것 같은데 아파트 사는 경우 수납공간이 없을텐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튜닝샵에서 보관해주는 경우도 있는지요.
2009.01.22 21:41:58 (*.80.44.134)
보통 베란다에 두죠. 저 아는분은 베란다에 엔진 2개, 밋션 1개, 알터네이터 에어컨 컴프레서 등 거의 공장(?) 수준인 경우도...
2009.01.23 06:21:19 (*.227.65.21)
앞 베란다 화단자리에(화단으로 활용가능한 일종의 수납공간..) 놔두었으며, 예비 타이어가 더 있을 경우, 공간여분이 있는 다용도실에 틈틈히 (최대한 깔끔하게) 쌓아두어야 와이프한테 눈치 안 받습니다.,^^^
2009.01.28 18:41:23 (*.195.60.206)
한 세트를 말입니까..? 그 차의 연비는 어쩌시구요..^^;; 전 순정 휠 타야는 아파트 지하실=보일러실에 잘 포장해서 모셔두었습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혼자 살때는 말씀하신 냄새 때문에 역시 비닐로 잘싸서 다용도실에 박아두었죠. 침대밑은 아토피 같은거 유발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어떤분은 자동차 부품과 용품 보관용으로 중고로 승합차를 구입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주차비가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자주 신경써줄 수 있고, 세금까지 저렴한 차량을 구할 수 있다면 집안에 두는 것보다는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떤분은 자동차 부품과 용품 보관용으로 중고로 승합차를 구입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주차비가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자주 신경써줄 수 있고, 세금까지 저렴한 차량을 구할 수 있다면 집안에 두는 것보다는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2009.01.23 09:05:35 (*.87.60.117)
저도 작은방 베란다 입니다.
지물포에서 파는 두껍고 큰 비닐봉투에 싸서 냄새와 흙먼지를 막아두었기에 별 무리 없습니다.
거기에 약 80kg 정도 운반가능한 접이식 대형 알미늄 카트와 소형 유압잭까지 갖추면 최상의 조합이죠.
(베란다에서 지하주차장까지 생각보다 힘들죠.)
지물포에서 파는 두껍고 큰 비닐봉투에 싸서 냄새와 흙먼지를 막아두었기에 별 무리 없습니다.
거기에 약 80kg 정도 운반가능한 접이식 대형 알미늄 카트와 소형 유압잭까지 갖추면 최상의 조합이죠.
(베란다에서 지하주차장까지 생각보다 힘들죠.)
2009.01.23 09:55:34 (*.161.237.250)
저는 다행히 지하차고에 세대별로 분리된 약 3-4평 짜리 창고가 있어서 거기에...
제 휠은 없고, 선후배들의 휠을 보관해 주고 있습니다 ㅠ0ㅠ
다들 이제 유부남들이기 때문에 휠이나 머플러 같이 부피가 나가며 발각시
와이프의 어류겐이 날라오는 물건들을 맡아주곤 합니다. (그럼 난 악의 축? ㅋㅋ)
여름엔 조금 습하긴 하지만, 알루미늄 휠등은 큰 지장없어서 괜찮은것 같아요.
이번 여름엔 꼭 제습시설(환풍기등)을 마련해 보려고 합니다.
제 휠은 없고, 선후배들의 휠을 보관해 주고 있습니다 ㅠ0ㅠ
다들 이제 유부남들이기 때문에 휠이나 머플러 같이 부피가 나가며 발각시
와이프의 어류겐이 날라오는 물건들을 맡아주곤 합니다. (그럼 난 악의 축? ㅋㅋ)
여름엔 조금 습하긴 하지만, 알루미늄 휠등은 큰 지장없어서 괜찮은것 같아요.
이번 여름엔 꼭 제습시설(환풍기등)을 마련해 보려고 합니다.
2009.01.23 10:22:46 (*.12.196.93)
화단자리엔 범퍼(에어댐 장착시)가 들어가고, 작은 방 발코니에는 부품을 비롯하여 바퀴까지 쌓여 있습니다.
다행히 헤드랑 블럭은 다 소모하여 없네요.
다행히 헤드랑 블럭은 다 소모하여 없네요.
2009.01.23 12:52:42 (*.229.107.156)
전에 이종권님 멘트보니, 방이나 실내에 보관하면 미량이라도 유해성분이 공기중에 나올 수 있다더군요. 실내에 보관시는 비닐로 잘 밀봉해서 두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제경우는 자주환기하는 욕실이 줌 넓은 편이라 구석에 쌓아둔적이 있습니다. 예전 작업실공간이 넉넉할땐 실기실 하나를 비워 가득 보관했었는데.. 카센타에 맡기면 좋겠지만, 대체로 수납공간들이 귀해서 맡겨놓기 미안하더군요.
2009.02.03 22:25:32 (*.107.96.108)
현관에 보관중이나 깨끗한 타이어면 두개씩 쌓아서 위에 유리판이나 평평한 판을 놓고 탁자로 쓰시는 것도 좋습니다.너굴~ ='ㅡ'=
제 경우에는 계단의 ㄷ자 부분 모퉁이에 쌓아 두었는데요.. ;;
아파트에 사는 제 친구넘은 4set를 배란다에.. -_-;;
샾에다 맡긴 친구도 있는데 잃어버린 경우도..
부피가 작은것도 아니고 보관하기 힘드네요.. (냄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