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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대교 지나 양평방향으로 가고있던 중 테드스티커를 붙인 트라제를 발견했습니다.
어떻게 이 반가움을 표시해야할지 바둥거리다(추월할 타이밍이 좀처럼없어서...) 두갈래 도로가 합쳐지는 곳에서 부아앙(한단 내리고 알피엠 보정한다는게 회원님 앞에서 하려니깐 발목에 힘이 좀 들어가서 알피엠이 많이 올라간듯) 앞으로 추월해서 스티커를 보이게하고 비상등을 켰습니다.
아...흐뭇해.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추월하고 싶어서 뒤에서 계속 깔짝거리다 굉음을 내며 추월해간 정신나간 파란 양카로 보였을 수 도 있었을듯.
어떻게 이 반가움을 표시해야할지 바둥거리다(추월할 타이밍이 좀처럼없어서...) 두갈래 도로가 합쳐지는 곳에서 부아앙(한단 내리고 알피엠 보정한다는게 회원님 앞에서 하려니깐 발목에 힘이 좀 들어가서 알피엠이 많이 올라간듯) 앞으로 추월해서 스티커를 보이게하고 비상등을 켰습니다.
아...흐뭇해.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추월하고 싶어서 뒤에서 계속 깔짝거리다 굉음을 내며 추월해간 정신나간 파란 양카로 보였을 수 도 있었을듯.
테드스티커가 붙은 은색 R32를 목격하였습니다.
처음 목격한 테드분이라 너무 흥분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