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무려 몇일만에 후기를 올리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첫째날은 늦게 도착해서 사진이 없고..

이튿날부터 ^^


이튿날 아침... 은 아니고 새벽까지 이어진 수다에 그만 오후 3시 기상을 했습니다. -_-;

거성님은 8시간에 이은 드라이빙에 쓰러지셨고
저는 시차 적응 때문에 뻗었네요.; 미국에 돌아온지 하루만에 온거라서요. ^^;;
정말 네이트온으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정해진 그야말로 '번개'라서 정신이 없었답니다 ㅋㅋ.

동환님께서 일찍 일어나셔서 맛난 짜파게티를 끓여주셨습니닷. 역시 일요일엔 동환님이 요리사 ㅋ.






페니백 다리로 가는 길입니다. 고속 와인딩스러운(?) 길이 계속 이어지는데, 상당히 넓고 경쾌한 느낌이

들면서도 경치가 좋아서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






중간에 볼보 s60 R이 눈치 보더니 쒜에에엑~ 달려가더군요. ^^

전 어딘가 숨어있을 경찰이 두려웠을 뿐이고!
사실 출력도 안 되고! ㅠ_ㅠ





실제로 보면 왠지모르게 웅장한 느낌도 나는데 사진으론 여엉 그렇네요 ^^;

대충대충 연사를 날려서 그런듯...







찍사의 특권. ㅎㅎㅎㅎㅎ






저기 오른편에 보이는 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경치 참 좋은데서 일하네요 ㅎㅎㅎ





우리는 한국인!!!!

일단 가면 모여서 찍고 봐야죠 ㅎㅎㅎ.



재 출발 전에 전부 타이어 공기압 점검을.. ^^







댐으로 가는 길입니다. 휘어지는 길에서 지향사로 2대가 같이 나온 사진 겨우 한장 건졌네요 ^^






이미 해가 뉘엇뉘엇 넘어 가버려서 제가 안 나오려고 해도 나오더군요. ^^;;

사진 찍다가 제지 당해서..






숨은 그림 찾기 ㅎㅎ





오렌지색 콜벳...

요즘 왜이렇게 콜벳이 좋아보이나 모르겠어요. 나중에 늙으막에 한대? ^^;;






거성님 시빅의 앞 모습을 찍기위해 추월후 한샷 ㅎㅎㅎ





전 항상 애를 강하게 키우기 때문에... 언제나 오픈한 채로 두고 다니지용.
(사실 자주 작동하다가 소프트탑 시스템 망가뜨려 먹을까봐 ㅎㅎ)


첨부 제한 때문에 여기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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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부랑 은시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