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00을 사기 위해 투스카니를 오늘 인터넷에 올려두었습니다.

내심 걱정이 되네요 ^^;;; 언제 팔릴지도 모르고 매물 또한 언제 올라올지 모르는지라......

타이밍이 안맞으면 이도저도 안되거나 뚜벅이 생활을 해야하는거네요

직수입에 대한 욕심은 포기 했습니다. 

사실 차는 미리 팔지 않아도 괜찮을 듯 하는데 만약 업어 온다면 보험료 부담이 심할것 같고

차를 두대 가지고 있는건 매우 부담스러워서 조금 더 가지고 있고 싶지만 일을 복잡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 처분 하게 되었습니다. 

투스카니 참 좋은 차였는데 떠나 보내기 위해 사진을 찍는데 기분이 좋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