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철 워밍업에 대하여 질문올립니다.

집에서 나와 차들이 쌩쌩 달리는 대로까지 5분여 이상 걸리고 그 길이 평지 혹은 내리막이며 교통량이 거의 없는곳이라면, 악셀에 절대 발을 대지 않으면서 시동을 걸고 1단, 2단, 3단 등으로 슬슬 변속하면서 천천히 주행하면서 워밍업을 하는것은 차에 어떨까요?

냉간시에는 아이들상태에서도  RPM이 1500가까이 상승해있는데, 그 힘으로 그냥 변속만 천천히 하면서 주행하는것도 엔진에 무리가 갈까요?

참을성이 없어서 차에 시동걸고 1분이상 기다리기가 지루하여 그러한 방법으로 운행을 하고 있는데 괜찮은것인지 궁금해서 질문올립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