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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341
그 성능이 아직 베일에 싸여있는 GT-R 스펙V에 대한 소식을 조금 펌질해 왔습니다.
글고 게시판서 싸우지 좀 마세여. ㅋㅋㅋ 죄없는 제 글이 통째로 지워졌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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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tein55/130041423681
글고 게시판서 싸우지 좀 마세여. ㅋㅋㅋ 죄없는 제 글이 통째로 지워졌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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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tein55/130041423681
2009.01.28 10:36:46 (*.32.126.154)
음... 실내쪽은 일명 터보 버튼이 핵심이군요... 2토크 상승이라도 달리면서 필살기 한번 쓰기엔 충분해보입니다... 실제 효과 보다는 심리적으로 매우 재미난 아이템이네요 ㅎㅎ
2009.01.28 11:28:18 (*.133.157.32)
터보버튼....와.....재밌겠네요.... 사실 터보차 처음탈때...원리를 몰랐을때는 버튼을 찾았었는데....ㅋㅋ..
마치 NOS를 연상시키는듯 하겠네요....
마치 NOS를 연상시키는듯 하겠네요....
2009.01.28 12:00:33 (*.217.176.167)
좋은 자료와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눈길 주행 GT-R 글이 없어졌군요.
좋은 답글도 많이 달렸고 스크랩까지 했었는데 퍼다 놓을 것을 그랬네요.- -;
밤새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peace~
그런데 얼마전 눈길 주행 GT-R 글이 없어졌군요.
좋은 답글도 많이 달렸고 스크랩까지 했었는데 퍼다 놓을 것을 그랬네요.- -;
밤새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peace~
2009.01.28 12:05:16 (*.23.6.190)
잼있는 영상 없어져서 개인적으로도 아쉽네요..
제발.....
한번 시승을 해 보기만이도 했으면...
개인적으로 유명 명차들보다 더 타보고 싶다는 욕구가.
제발.....
한번 시승을 해 보기만이도 했으면...
개인적으로 유명 명차들보다 더 타보고 싶다는 욕구가.
2009.01.28 13:45:28 (*.214.96.64)
카본 세라믹 로터가 가격이 좀 하는걸로 압니다 포르쉐도 한대분 4장 가격이 2천만원?? 지금은 환율로 인해 그이상?? 캘리퍼와 카본 세라믹 로터 전용 패드 하면 좀 많이 비싸죠
한장에 20~30만원 로터 사용하는 유저 에게 개념 정리가 안되죠 ㅡㅡ;
타이어도 마찬가지겠죠 15인치 60시리즈 유저가 이번 국산차 bk의 19인치 40 시리즈 가격은...이해가 되지 않는부분일껍니다....
성환씨 자세한 내용정리 잘보았습니다 ^^
혹시 노파심에 위 사진중 색상이 타버린 캘리퍼 사진을 보셧을껍니다...
이건 공도 주행으로는 안되는 현상이구요 트랙에서 좀 많이 빠른 차들에서 흔히 일어 나는 현상입니다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한장에 20~30만원 로터 사용하는 유저 에게 개념 정리가 안되죠 ㅡㅡ;
타이어도 마찬가지겠죠 15인치 60시리즈 유저가 이번 국산차 bk의 19인치 40 시리즈 가격은...이해가 되지 않는부분일껍니다....
성환씨 자세한 내용정리 잘보았습니다 ^^
혹시 노파심에 위 사진중 색상이 타버린 캘리퍼 사진을 보셧을껍니다...
이건 공도 주행으로는 안되는 현상이구요 트랙에서 좀 많이 빠른 차들에서 흔히 일어 나는 현상입니다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2009.01.28 18:25:56 (*.80.44.134)
브레이크값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바로 그겁니다 ""포르쉐도 한대분 4장 가격이 2천만원""
닛산이 차 팔기 싫은가 보군요... 대략 이삼년 뒤엔 GTR 중고값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질듯...
닛산이 차 팔기 싫은가 보군요... 대략 이삼년 뒤엔 GTR 중고값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질듯...
2009.01.28 19:13:44 (*.165.6.36)
카본 로터 국내에서 만드는것 가능할것 같습니다.
저거 들어 보면 진짜로 가볍지요.
원래 카본로터 적용이 항공기에서 부터인데. 항공기용 카본로터 생산하는 국내업체가 있습니다.
예전에 에어쇼할때 관심이 있어서 관계자와 함 말해본적도 있고, 주문스펙도 가능하단 야기를 들었는데.
이게 몇해전이군요. 잘팔리는 규격으로 만들면 대박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항공기용은 자동차용처럼 생긴것은 아니고 오토차량용 다판클러치처럼 여러장이 겹겹이 붙어있는 구조더군요.
저거 들어 보면 진짜로 가볍지요.
원래 카본로터 적용이 항공기에서 부터인데. 항공기용 카본로터 생산하는 국내업체가 있습니다.
예전에 에어쇼할때 관심이 있어서 관계자와 함 말해본적도 있고, 주문스펙도 가능하단 야기를 들었는데.
이게 몇해전이군요. 잘팔리는 규격으로 만들면 대박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항공기용은 자동차용처럼 생긴것은 아니고 오토차량용 다판클러치처럼 여러장이 겹겹이 붙어있는 구조더군요.
2009.01.28 20:06:06 (*.172.24.50)
저기에 고기구워먹고 싶네요...기름도 잘빠질테고...세라믹로터는 어지간해서는 교환이 필요없다고 하던데.
맞는말인지요....어지간한 스포츠주행으로는 닳아지지 않는다고 하던데...
맞는말인지요....어지간한 스포츠주행으로는 닳아지지 않는다고 하던데...
2009.01.28 21:24:58 (*.152.207.117)
몇년 지나고 나서 유지비가 리포트 되어야만..꿈이라도 꿔볼듯..ㅎㅎ
다른 차종에 쓰이는 세라믹 로터들의 유지보수 기간 등도 궁금하네요.
앞서 올리신 성환님 글이 없어져서..^^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미리미리 봐야겠습니다.^^
다른 차종에 쓰이는 세라믹 로터들의 유지보수 기간 등도 궁금하네요.
앞서 올리신 성환님 글이 없어져서..^^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미리미리 봐야겠습니다.^^
2009.01.28 21:33:56 (*.37.112.12)
예 제가 알기로도 카본세라믹은 기존 로터들과는 수명이 비교가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470만엔이 아무렇지도 않다는건 아니구요^^;;;;
게다가 켈리퍼를 또사는경우라면 사고정도 말고는 없지않을까 싶네요.
알고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470만엔이 아무렇지도 않다는건 아니구요^^;;;;
게다가 켈리퍼를 또사는경우라면 사고정도 말고는 없지않을까 싶네요.
2009.01.28 22:53:22 (*.138.104.65)
'로터+패드 부품값만 470만엔' 때문에 다들 놀라신 모양이군요 ..저도 무지 놀랐구요 .. 그런데 carbon ceramic brake의 로터 교환주기가 .. 그리 빨리 도래할 것 같지는 않긴 한데, 그래도 '패드만'교환해도 만만찮은 비용이 들 것 같으니 .. 거 참 신기한 제품과 가격설정이군요 :)
2009.01.30 09:32:37 (*.141.138.183)
제가 저번주에 일본닛산 가서 직접 찍은거 있는데...귀차니즘에 빠져 아직도 컴에 못 옮겼네여..이번주안에 올려서 테드에 올려보겠습니다...
2009.01.30 09:33:52 (*.0.216.88)
요즘 제품들은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카본세라믹 브레이크의 경우는 스틸 로터보다
열내구성이나 내마모성이 뛰어난 반면에,
갑자기 깨져버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고온으로 달궈져 있는데 갑자기 찬 물웅덩이 등을
지난다거나 하면서 급격한 온도 변화가 오면
크랙이 생기거나 심하면 깨지기도 했습니다.
포르쉐도 초기에 이 문제로 말이 좀 있었죠.
카본세라믹 브레이크의 경우는 스틸 로터보다
열내구성이나 내마모성이 뛰어난 반면에,
갑자기 깨져버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고온으로 달궈져 있는데 갑자기 찬 물웅덩이 등을
지난다거나 하면서 급격한 온도 변화가 오면
크랙이 생기거나 심하면 깨지기도 했습니다.
포르쉐도 초기에 이 문제로 말이 좀 있었죠.
2009.01.30 10:18:49 (*.94.131.50)
그것보다 실제로 쓰는 사람들에게서 오는 큰 단점은 진동/소음입니다.
서걱 거리고 거거걱 하는 정도의 소음도 시내주행이나 저속주행시 나와서 처음 쓰는 사람들에게서는 불만이 많습니다. 반면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사용자들에게서는 초고속 주행에서의 반복제동시 탁월함을 만족스러워하는 분들이 있고 또 고성능 스포츠 성향의 차를 타본 사람들에게서 장점으로 인정되는 부분은 언스프렁 웨이트가 줄어들면서 고속주행시 승차감과 안정성이 크게 향상된다는 점을 만족스러워 하더군요.
페라리/람보르기니/포르쉐/GT-R 모두 세라믹 로터의 공급처는 같은 걸까요?
브렘보가 공급하는 듯도 한데 OEM 으로 구성이나 재료가 다르다는 말도 있고 잘 확인이 안되네요.
서걱 거리고 거거걱 하는 정도의 소음도 시내주행이나 저속주행시 나와서 처음 쓰는 사람들에게서는 불만이 많습니다. 반면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사용자들에게서는 초고속 주행에서의 반복제동시 탁월함을 만족스러워하는 분들이 있고 또 고성능 스포츠 성향의 차를 타본 사람들에게서 장점으로 인정되는 부분은 언스프렁 웨이트가 줄어들면서 고속주행시 승차감과 안정성이 크게 향상된다는 점을 만족스러워 하더군요.
페라리/람보르기니/포르쉐/GT-R 모두 세라믹 로터의 공급처는 같은 걸까요?
브렘보가 공급하는 듯도 한데 OEM 으로 구성이나 재료가 다르다는 말도 있고 잘 확인이 안되네요.
2009.01.30 10:38:00 (*.145.28.61)
2월 초에 <GT-R 스펙V vs. 가야르도 수퍼레제라>의 서킷 시승 영상을 올려보겠습니다. 촬영지는 스포츠랜드 SUGO네요. 기대해 주세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