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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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토터비를 타고 있습니다. (13만킬로 주행중)
얼마전 스키장 주차장에서 시동을 걸었는데(실내주차장) 예전엔 느낄 수 없었던
좀 매케한 배기가스냄새가 나더군요. 촉매는 10만킬로쯤에 새 제품으로 교체했구요
얼마전 엔진오일도 교체를 했습니다.
혹시 엔진에 이상이 생겨서 배기가스 냄새가 심한걸까요?
(푸르스름한 배기가스는 엔진오일이 연소되어서 나오는걸로 아는데..그런 색깔의 배기가스는
아직 없는듯 합니다. )
얼마전 스키장 주차장에서 시동을 걸었는데(실내주차장) 예전엔 느낄 수 없었던
좀 매케한 배기가스냄새가 나더군요. 촉매는 10만킬로쯤에 새 제품으로 교체했구요
얼마전 엔진오일도 교체를 했습니다.
혹시 엔진에 이상이 생겨서 배기가스 냄새가 심한걸까요?
(푸르스름한 배기가스는 엔진오일이 연소되어서 나오는걸로 아는데..그런 색깔의 배기가스는
아직 없는듯 합니다. )
2009.01.29 00:21:52 (*.129.242.238)
잠시 시간내서 스캔 물려보시면 확인되겠지만...아무래도 산소센서 문제(센서 불량이나 배선 단락)로 피드백 제어 불량이지 않을까요?연료가 너무 진해서 배기가스 냄새가 이상하지 않을까 하는.. 스키장이 생각보다 가혹한 조건이라 왠지 모르게 센서류 문제가 자주 나곤 한 경험이 있네요..
2009.01.29 01:44:10 (*.155.92.165)

아마도 온도가 너무 낮아서 촉매가 제 역할을 못 한게 아닐까 합니다. 그 뒤로도 쭉 엔진온이 올라도 배기가스 냄새가 독한지 궁금하네요.
삼원촉매의 위치가 최근엔 엔진 바로 옆까지 올라왔는데 그 이유가 촉매를 빨리 덮혀서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이거든요 ^^
삼원촉매의 위치가 최근엔 엔진 바로 옆까지 올라왔는데 그 이유가 촉매를 빨리 덮혀서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이거든요 ^^
2009.01.29 09:40:14 (*.200.171.200)

흡기온이 너무 낮아서 인젝터의 추가 연료부사량이 있을수 있고요... 저온에 따른 밧데리 용량저하에 따른 추가분사, 또한 스키장이라 고도에 좀 높은데라면 고도변화에 따른 저기압에 따른 추가부사가 있을수 있고요... 변수가 다양하니 너무 걱정마세요..... 정상예열후에도 수증기가 좀 덜 나와도 별문제가 없으니.... 다만 연료소모량이 좀 늘어날수 있겠네요.... 전에 지리산 휴양림에 갔는데... 고도가 800미터 정도 였는데.... 아주 대단한 연비와 출력를 보여주더군요...
2009.01.29 12:47:52 (*.94.1.38)
제차와 비슷한 증상인것 같은데요... 일반 차량의 배기가스와는 좀 다른 매케한(?)냄새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제차는 눈감고도 배기가스 냄새만으로도 찾을수 있는데요...ㅎㅎ
촉매는 출고시 달고 나온상태고, 배기가스 정밀검사에서도 별다른 문제는 없는데 냄새가 좀 약간 매캐한 냄새가 나긴합니다... 하이스캔 같은거 물려도 별로 이상이 나타나질 않을것 같네요.. 산소센서 문제도 아니고...ㅎㅎ 그리고 날씨가 춥거나 고도가 높아서 생기는 문제도 아니구요...
제차의 공연비가 좀 농후하다고 오래전에 들었는데, 아마도 그것때문에 배기가스 냄새가 좀 특이해진것은 아닌가 생각은 한답니다. 그래도 별다른 문제는 아직까지 없구요... 오일소모도 없습니다..^^
촉매는 출고시 달고 나온상태고, 배기가스 정밀검사에서도 별다른 문제는 없는데 냄새가 좀 약간 매캐한 냄새가 나긴합니다... 하이스캔 같은거 물려도 별로 이상이 나타나질 않을것 같네요.. 산소센서 문제도 아니고...ㅎㅎ 그리고 날씨가 춥거나 고도가 높아서 생기는 문제도 아니구요...
제차의 공연비가 좀 농후하다고 오래전에 들었는데, 아마도 그것때문에 배기가스 냄새가 좀 특이해진것은 아닌가 생각은 한답니다. 그래도 별다른 문제는 아직까지 없구요... 오일소모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