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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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이어 교체를 생각하고있는 e90 328 오너입니다
앞쪽은 트레드가 좀 남아있어 뒤쪽 한쌍만 교체하려고 하는데
관계 없을지문의드립니다
앞은 런플랫인데 뒤는 일반 타이어 조합이 좀 어색하지 않나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타이어 교체를 생각하고있는 e90 328 오너입니다
앞쪽은 트레드가 좀 남아있어 뒤쪽 한쌍만 교체하려고 하는데
관계 없을지문의드립니다
앞은 런플랫인데 뒤는 일반 타이어 조합이 좀 어색하지 않나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2017.04.13 15:16:35 (*.34.56.216)
후륜구동은 리어타이어 사이드월이 약한타이어를 장착하면 가속도가 높아질수록 차량 거동이 불안정해 집니다.
거기다 전륜이 런플랫이라면 너무 심해집니다.
거기다 전륜이 런플랫이라면 너무 심해집니다.
2017.04.13 16:25:43 (*.114.9.143)

전륜에 런플랫 후륜에 일반 넣고 탄적이 있었는데요. 저는 괜찮았습니다.
뒤에 넣어보시고 불안하시면 그때 추가교환 하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2017.04.13 21:43:26 (*.114.9.143)

조금 더 첨언하자면 타이어사이즈 때문에 그랬던거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앞뒤 타이어 월강성에 의한 위화감도 거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앞 225 40 18(굿이어 f1 어시메트릭 런플랫) 뒤 255 35 18 (미쉐린 pss)
사실 같은 타이어라도 월강성이 다르게 나오는 세팅이기도 하고요.
아마 328 순정세팅이면 위와 같은 세팅일거 같은데... 50시리즈 이상의 타이어에서나 엄청 차이가 느껴지지
그 이하의 수치 그리고 스포츠 타이어라면 사실 전혀 문제되지 않을 겁니다.
앞뒤 225라면 좀 느껴지실 수 있어요 ㅎㅎㅎ
2017.04.13 16:40:09 (*.105.164.37)

타이어 관련된 의견들은 엔진오일과 함께 개인성향적 기준들이 워낙 다양광범위해서, 메뉴얼적인 정답은 거리가 있습니다. 단적으로 위 댓글을 보아도 그렇겠구요. FM적인것을 추구하신다면 프론트와 동일한 관리를 추천합니다. 반대로 그와 상관없이 나긋나긋한 일반적 주행만 하신다면 다른 조합의 세팅도 상관없겠습니다.
하지만 본문에 결론이 얼추 나와있었지요.
질문의 요지를 본다면 후자도 문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본문에 결론이 얼추 나와있었지요.
질문의 요지를 본다면 후자도 문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2017.04.13 17:06:09 (*.252.94.14)

앞 뒤 타이어가 성격이 다르면, 그 차이는 금방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상 운행에 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니 그냥 다르게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현재 어떤 모델을 사용하고 계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앞 뒤 타이어의 성능을 동급으로 맞춰주시고, 런플렛의 사이드월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뒷 타이어를 선택하실 때 전반적으로 사이드월이 단단한 브릿지스톤이나 컨티넨탈 브랜드 쪽으로 찾아보시면 그 차이를 좀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차량 한대에 같은 이유로 앞, 뒤 타이어를 동급이지만 성격이 좀 다른 타이어로 조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빡센 주행까지 전혀 무리 없이 사용중입니다
저도 차량 한대에 같은 이유로 앞, 뒤 타이어를 동급이지만 성격이 좀 다른 타이어로 조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빡센 주행까지 전혀 무리 없이 사용중입니다
2017.04.14 05:47:24 (*.132.7.107)
전 미니에 반대로 전륜에 미쉘린 pss 후륜에는 oem으로 달려있단 한국 타이어 evo runflat 장착한 상태입니다.
후륜에 트레드가 반 이상 남은 상태서 전륜쪽이 트래드가 완전히 닳아버린 상황이고 그립은 별론데 트레드는 너무 빨리 닳아버려서 pss를 장착했습니다.
일단 광장히 만족스럽고 위화감 이런거 없습니다. 어차피 차량의 하중 이동에 따라 그립은 항상 변화하는 상태이고, 타이어가 어느 쪽이 한계가 미리 온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문제될것도 없어보입니다.
전 오히려 전륜 차량에 후륜 그립이 좀 떨어지는 상황이 더 재밌네요.
후륜에 트레드가 반 이상 남은 상태서 전륜쪽이 트래드가 완전히 닳아버린 상황이고 그립은 별론데 트레드는 너무 빨리 닳아버려서 pss를 장착했습니다.
일단 광장히 만족스럽고 위화감 이런거 없습니다. 어차피 차량의 하중 이동에 따라 그립은 항상 변화하는 상태이고, 타이어가 어느 쪽이 한계가 미리 온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문제될것도 없어보입니다.
전 오히려 전륜 차량에 후륜 그립이 좀 떨어지는 상황이 더 재밌네요.
런플렛 타이어와 일반타이어의 혼용취부는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혼용취부시도 전륜 일반/후륜 런플렛보다, 전륜 런플렛/후륜 일반 타이어 조합의 주행안정성이 더 떨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