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현재 e46 330i 차주이며 얼마전까지도 지금도 G37쿱땜시 고민중입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제가 쓰고 있는 금호ps91에 관련된 것인데요. 상기 타이어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호"가 많았던 타이어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얼마전 접한 "불호"에 관련된 글을 읽고 심히 고민중입니다.
PSS의 아류작이라는 말은 듣지만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상당했기에 요코하마 네오바AD08의 유혹을 뿌리치고 장착한지 8개월에 마일리지5000도 안되었지만 탈거를 해야될지 심히 고민중입니다.
http://m.blog.naver.com/ziziana0316/220962891217
바로 여기 개인 블로거 글인데 읽고 나서 완전 멘붕입니다.
실제 이타이어로 와인딩만 탔었지 계측기를 사용한 서킷방문은 없었기에 참으로 고민이네요.
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타이어도 너무나 개인적인 성향이 큰것일까요? 아님 저렇게 객관적인 데이터?? 라고 할수 있을지는 모르나 참고를 해야 될까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현재 본인이 특별히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없으신데 굳이 다른 사람 말 때문에 바꿀 필요가 있을까요?
저도 PS91사용 중입니다만, 아주 정숙하고 승차감이 좋으면서 어느 이상의 스포츠 주행도 잘 받아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위 리뷰에서 장점이라고 한 부분들이 서킷 주행이 아닌 일반 공도 주행이라면 평소에 더 크게 와닿는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a45amg에 장착중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서울-인제서킷 왕복2회, 서킷주행 5세션 총주행거리 1,000km도 되지않아 저 리뷰보다 더 심하게 앞타이어가 다 닳아없어져버렸습니다. 특히 가운데 부분은 서킷주행 2세션만에 전부 찢겨나가버렸습니다.
서킷주행용으로는 절대 비추합니다만 서킷에서의 수명이 짧다해서(다른 단점도 많았지만 그렇다고) 안좋은 타이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정숙성과 부드러운 승차감에 공도와 와인딩에서의 충분한 그립력은 좋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서킷주행 계획이 없으시다면 다른 타이어로 교체하실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70만원 주고 산 타이어가 2주만에 교체해야한다니 마음같아서는 환불이라도 받고싶습니다...ㅜㅜ

살포시 제가 사용중인 타이어 추천을 해봅니다
(사실 장문의 댓글을 썼는데 키보드키 미쓰로 날라가 버린 관계로 다시 쓰는 겁니다 ;;)
국산 소형 휠250마력 수동을 몰고 있습니다
현제 만족도가 높아 3번째 연속 사용중인데요 난강 ns-2 라는 타이어 입니다
물론 상위급 ns2r도 있지만 비용과 짧은 마일리지가 부담스러워 한단계 하위급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꽤나 시끄럽긴 해도 나름 불만없는 그립력과 우연히 le스포츠 타이어 차량이 옆에 주차되어 있어
사이드월을 눌러본 결과 이건 비교 불가일 정도로 le스포가가 고무라면 난강은 돌덩이더군요
실제 타이어를 들어봤을때도 타브랜드와 비교시에도 확실히 무겁나고 느껴질만큼 무게 또한 나갑니다
그립력은 18인치부터 위로 드레드웨어 200이며 17인치부터 아래로는 400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차량은 18인치 입니다 순정 터빈이긴 하나 꽤나 스피드를 즐겨 하기에 터빈 및 엔진이 몇번 사망할 정도로
과부하 운전을 하며 물론 서킷은 타본적이 없이 오로지 한가한 공도에서 즐길 뿐이지만 아직 소음 외에는
불만이 없습니다 순정 쇼바셋이지만 워낙 돌덩이같은 사이드월 덕분에 코너에서도 나름 한계점이 높다고 생각되며
만약 pss같은 그립력을 원하신다면 그쪽으로 가시는게 마땅하나 저같이 가성비 타이어를 찾으신다면
한번쯤 장학해 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그리고 RS3 타이어 또한 같이 눌러본 결과 마찬가지로 비교가 안될정도로
난강이 돌덩이 타이어라는걸 느꼈습니다
돌덩이 사이드월로 인해 공기압을 낮추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그래서 메뉴얼식 32로 맞추고도 눌리는 느낌을 아직
못느낍니다 가격은 동급 타이어에 비해 10~20% 정도 아래로 형성되 있습니다
업자로 오해받을수 있지만 워낙 만족스럽게 타고있는 사용자로써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추천해 봅니다

NS-2와 NS-2R 비교시 개인적으론 NS-2에게 주고 싶습니다.
패턴 특성상 소음이 있지만 소모가 될수록 커지지만 사이드윌도 든든하고 꾸준히 그립을 잡아주며, 개인적으론 아주 긍정적인 웻컨디션때의 모습이죠..
NS-2, NS-2R, PSS를 거쳐 현재 rs4인데 타이어급을 다시 내린다 라고 생각을 하면 NS-2를 선택 하고 싶습니다.
다만 조금 조심스러운건 데이터가 아닌 느껴진 느낌적인 느낌이라 선택은 신중하셨으면 싶습니다.
저도 지금 K7 3.5에 PS91 245/45/18 쓰고 있는데
작년 7월달에 타이어 사서 지금 트레드가 50%이하인거 같네요...한..시내주행이 거의 90%에 10000km
정도 주행한듯(?) 합니다..
차종은 젠쿱이고 기존 썼던 타이어가 n9000, v12evo 였는데 그립에 있어 이 타이어들보다 조금은 더 좋고 거기에 정숙성까지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정숙성은 좋았으나 에보보다 떨어지는 성능,
게다가 서킷 3타임만에 절반이상 사라지는 마모도에
여태까지 들었던 평이랑 너무 달라 갸우뚱 했었으나
저 블로그글을 보고나니 내가 느낀게 이상한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솔직히 뭔가 애매한 타이어 같습니다
있습니다. 다만 수명이 짧은것과 냉간시 초기 제동력이
떨어지는것은 맞는것 같네요. 전 연간 주행거리가 5,000
이 않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