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7월 4일 출고된 1.6 수동, 제 클릭입니다.

벌써 반년가량 되었네요.

고등학생때부터 디자인이며 차체 크기, 배기량 등등, 꿈꿔온 차라서 대만족하고

재밌게 타고 있습니다.

날씨도 슬슬 풀리고 본격적인 달리기 시즌이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

올 한해 고장없이 잘 달려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많이 못해줘서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



얼마전에 베젤을 했는데 히팅건 없이 혼자 하느라 5시간 꼬박 했네요.ㅋ

비용은 재료값 4000원에 저렴하게 작업했지만, 다신 하기 싫은 작업이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하고 나니 만족감이 크더라구요.^^ 습기도 안차고 잘 된듯 합니다.

아직도 볼때마다 마냥 좋네요.^^

외관은 더이상 안건드리려합니다. ( 뭐 그닥 한것도 없지만..ㅋㅋ )

하체 다지기에 들어가야죠.ㅎ



아래는 현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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