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레이스용 하드코어 튠 사양의 단조 피스톤을 메이커별로 검색하고 웹 서핑 하다가
첨부와 같은 피스톤을 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크라운에 가장자리 부분 (탑 랜드...라고 하나요?) 에 구멍이 뽕뽕 뚤려있고
그 구멍이 가장 위에 있는 피스톤 링 자리로 까지 파져있는 듯 한데,
이렇게 제작하는 경우에 대해 아시는 분이 있으신 지 궁금합니다.
그냥 상식으로는 그 구멍으로 혼합기 압축 자체가 새어 나갈 것 같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장점이 있으니 저렇게 하는 것 같은데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울러 저런 타입이 양산차에는 적용을 안 하는 이유도 뭔가 레이스와 공로주행의 노출 온도대역이나
rpm 대역, 장기 내구성, 콜드 스타트 때의 에미션 부분 등 많은 고려 요소가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이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스턴형상을 보시면 압축비를 높이기위해 디플렉터가 복잡하게..적극적으로 있고
이정도라면..극한으로 가는것으로..
가장 신경쓰이는것이 마찰저항입니다.
그중 링에대한 마찰저항을 압축행정 이외에서 면압을 낮추면서도..기밀을 높이기위함으로 알고있습니다.
단순히 연소압력으로 링을 실린더 벽면에 밀착시키는것인줄 알았는데..반대라고 다시알게됬습니다.
웹서핑중 해외포럼에서 본내용이라 정확치는 안습니다.
저라면.자연흡기 엔진의 튜닝에서 ..연소압력의 누설대응보다..마찰저항의 감소를 노리는것을 중점으로 하겠습니다.
피스톤에 구멍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