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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conomic/0803_car/view.html?photoid=2793&newsid=20090205092404485&cp=ohmynews
뉴스를 접하고 테드에 올려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복스웨건 코리아에서 일하시는 주인장님때매여서인데...
다행히(?) 밑에는 타메이커에서 같은 사례가 있는걸 보고 링크걸어봅니다.
이런일이 보이지 않게 비일비재하겠죠....언제까지 수입차 딜러의 횡포에 소비자들은 당해야하는지...
1천원짜리 물건도 아닌 몇천만~억이 넘어가는 물건인데 그냥 무작정 팔아재끼고 엉성하게 넘어가려는 대응들
너무하네요...
뉴스를 접하고 테드에 올려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복스웨건 코리아에서 일하시는 주인장님때매여서인데...
다행히(?) 밑에는 타메이커에서 같은 사례가 있는걸 보고 링크걸어봅니다.
이런일이 보이지 않게 비일비재하겠죠....언제까지 수입차 딜러의 횡포에 소비자들은 당해야하는지...
1천원짜리 물건도 아닌 몇천만~억이 넘어가는 물건인데 그냥 무작정 팔아재끼고 엉성하게 넘어가려는 대응들
너무하네요...
2009.02.05 15:52:00 (*.200.52.57)
마스터님이 폭바에 계셔도 할 이야긴 해야지요. ^^ 대부분의 수입차가 AS 때문에 말이 많지만, 폭바는 그중에 심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09.02.05 17:08:01 (*.10.75.71)

MP3, 폰 같은 소형 전자기기 같은건 소비자도 까칠하고 업체쪽에서도 칼AS 해주지만
한국에선 비쌀수록 AS에 소비자들이 둔감해질때도 있다던지.. 업체쪽에서도 제대로 처리못해줄때가 많죠;;
차라던지.. 수억짜리 집같은.. 비싸질수록 둥글게 둥글게 넘어가는경우가 많더라는..
사회전반적으로 뭔가 개선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작은제품들은 AS가서 집어던지면 바로 해결들 해줘서 그런가요 -_-;;;
한국에선 비쌀수록 AS에 소비자들이 둔감해질때도 있다던지.. 업체쪽에서도 제대로 처리못해줄때가 많죠;;
차라던지.. 수억짜리 집같은.. 비싸질수록 둥글게 둥글게 넘어가는경우가 많더라는..
사회전반적으로 뭔가 개선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작은제품들은 AS가서 집어던지면 바로 해결들 해줘서 그런가요 -_-;;;
2009.02.05 17:55:36 (*.148.159.138)

저도 점심먹고 저 기사를 봤었는데...
그저 한숨만... ㅡ.ㅡ;;
폭코가 이슈가 좀 많은 업체로 자꾸 인식이 굳어지려한다는...
차는 참 좋은데 말이죠... ^^;;;
그저 한숨만... ㅡ.ㅡ;;
폭코가 이슈가 좀 많은 업체로 자꾸 인식이 굳어지려한다는...
차는 참 좋은데 말이죠... ^^;;;
2009.02.05 21:24:36 (*.152.207.117)

전 2005, 2006년에는 파사트나TDI나 볼보 S60 D5 하나를 구입할 마음을 거의 먹고,
진행중에 부모님의 반대로 그만둔 전력이 있습니다.
그만큼 폭스바겐 차량에 좋은 이미지가 있었습니다만,
(전도도 많이 했죠...^^ 골프는 여러대 팔았죠..ㅎ )
그 이후에 간헐적으로 들리는 몇 몇 딜러쉽의 불미스러운 사건이나 워런티 서비스 경험예들로..
사실은 덥썩 사기가 좀 두려운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겪은 것도 아닌데.. 이런 느낌이 점점 커져 가는건.. 좀 비이성적인 행태이긴 한데,
칭찬보다는 불만이 자주 들리니.. 좀 아쉽네요.
차 품질은 좋은데..말이죠.
국산차에서 외산차로 넘어가는 고민중인 사람들에게는 특히나.. 이런 단편적인 사건들이,
부담스러운게 좀 사실인것 같습니다.
진행중에 부모님의 반대로 그만둔 전력이 있습니다.
그만큼 폭스바겐 차량에 좋은 이미지가 있었습니다만,
(전도도 많이 했죠...^^ 골프는 여러대 팔았죠..ㅎ )
그 이후에 간헐적으로 들리는 몇 몇 딜러쉽의 불미스러운 사건이나 워런티 서비스 경험예들로..
사실은 덥썩 사기가 좀 두려운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겪은 것도 아닌데.. 이런 느낌이 점점 커져 가는건.. 좀 비이성적인 행태이긴 한데,
칭찬보다는 불만이 자주 들리니.. 좀 아쉽네요.
차 품질은 좋은데..말이죠.
국산차에서 외산차로 넘어가는 고민중인 사람들에게는 특히나.. 이런 단편적인 사건들이,
부담스러운게 좀 사실인것 같습니다.
2009.02.06 09:56:55 (*.148.159.138)

그렇죠...
저도 폭스 차량들을 참 좋아합니다...
실용성도 좋고 디자인도 참한게 제 마음에 쏙쏙 들어와서요...
특히 파삿 바리언트... 쵝오라는... ㅡ.ㅡ;;
그리고 TDI + DSG라는 파워트레인이 가장 맘에 들어서요...
그런데 유난히 (더 관심있게 보는 메이커라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폭코에 대한 클레임 & 이슈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AS에서의 이슈까지도...
기업 이미지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게, 수입차를 문의하는 주변사람에게 (저는 아직 여건이 안되므로 패쓰... ^^;;) 추천할 때 많이 망설여지는 메이커가 되버리는 듯 합니다...
차는 참 좋은데 말이죠...
저는 그래서 요즘 중고차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
저도 폭스 차량들을 참 좋아합니다...
실용성도 좋고 디자인도 참한게 제 마음에 쏙쏙 들어와서요...
특히 파삿 바리언트... 쵝오라는... ㅡ.ㅡ;;
그리고 TDI + DSG라는 파워트레인이 가장 맘에 들어서요...
그런데 유난히 (더 관심있게 보는 메이커라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폭코에 대한 클레임 & 이슈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AS에서의 이슈까지도...
기업 이미지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게, 수입차를 문의하는 주변사람에게 (저는 아직 여건이 안되므로 패쓰... ^^;;) 추천할 때 많이 망설여지는 메이커가 되버리는 듯 합니다...
차는 참 좋은데 말이죠...
저는 그래서 요즘 중고차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
2009.02.06 10:13:52 (*.135.228.199)

딜러분들에겐 죄송한 말씀이지만, 같은 회사의 같은 차종이라도 최소한 두 사람 이상에게 견적을 내봐야한다는 이유가 생기는군요...
어차피 같은 차종이라면,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의 차이가 그닥 크지 않을것 같으니 말이죠...
제 경우엔 물량이 달리는 차를 구입한 것도 있지만, 계약서에 최종 입항분을 명시했고, 딜러한테 특별 주문을 넣어서 비닐까지 제거하지 말고 갔다달라고 했습죠. 이후 수입 법인인 코리아측에 문의해본결과 아주 따끈따끈한 신차였습니다^^;(근데도 잔고장은...OTL)
어차피 같은 차종이라면,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의 차이가 그닥 크지 않을것 같으니 말이죠...
제 경우엔 물량이 달리는 차를 구입한 것도 있지만, 계약서에 최종 입항분을 명시했고, 딜러한테 특별 주문을 넣어서 비닐까지 제거하지 말고 갔다달라고 했습죠. 이후 수입 법인인 코리아측에 문의해본결과 아주 따끈따끈한 신차였습니다^^;(근데도 잔고장은...OTL)
2009.02.06 11:14:51 (*.134.207.82)
전에 스위스에서 파사트 디젤 타보고 연비에 반해서 굉장히 인상이 좋았는데 국내에서는 AS쪽에 워낙 말들이 많다보니 제가 사기도 그렇고 주위에 사라고 권하기도 겁나더군요. 아우디도 차 모양도 이쁘고 좋은데 같은 이유로 권하지 못합니다. 이런 이미지가 굳어지면 장기적으로 차량 판매 감소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을것이고 정책이나 방향을 바꾼다고 해도 그 이미지를 바꾸는데 걸리는 시간은 10-20년은 족히 걸릴겁니다.
현대차가 미국에서 초기에 엑셀이 히트치다가 문제있다는 인상 심어주고 나중에 그 이미지를 바꾸려는데 20년 이상 걸린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눈앞에 이익을 추구하다가 미쓰비시처럼 되지 말란 법도 없지요. 아마 회사 전체에서 정책적으로 방향을 정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가 미국에서 초기에 엑셀이 히트치다가 문제있다는 인상 심어주고 나중에 그 이미지를 바꾸려는데 20년 이상 걸린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눈앞에 이익을 추구하다가 미쓰비시처럼 되지 말란 법도 없지요. 아마 회사 전체에서 정책적으로 방향을 정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