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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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모델 중에 3.3 튄터보에만 브렘보 4p/2p 가 장착된다네요.
젠쿱에도 브렘보를 끼웠었지요.
EQ900 이나 G80 , K9 등... 더 비싼 차량에는 만도 4p 가 장착되는데..
스팅어에 브렘보를 채택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구형 만도4 p 는 두께 30 t 로터가 장착되는데, 신형 만도 4p 는 34 t 를 사용합니다,
두께 증가로 인한 제동력의 차이가 있을까요?
그리고, 모노블럭 캘리퍼를 단조 공법으로도 제작할 수 있나요?
투피스로 만들어, 볼트로 결합하는 방법뿐인가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7.05.26 14:51:00 (*.87.60.233)
1. 고급차에는 제동성능이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정숙성, 안락성 등이 우선이구요..
만도 4P 순정사양이 정숙성에서 우위에 있을겁니다. 브렘보는 시끄럽고 잘 떨립니다..
2. 두께 증가는 내열성, 지속성 효과입니다.
3. 모노블럭 알루미늄 합금 단조 많이 사용합니다. 단조 블럭 통째 가공합니다. 비쌉니다.
로터 두께 증가는 절대 제동력차이보다 열용량 증가로 인한 지구력(?) 및 변형에 대한 저항성이 커질거구요
모노블럭 캘리퍼 비싼것들 당연히 단조로 만듭니다. 단조블락 CNC가공으로 깎아서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