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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관리함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오일관리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오일관리를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차를 잘 관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운전하느냐입니다.
공회전은 차에 이로울 것이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이 스트레스를 받는 시간을 줄이고, 너무 저속이나 시종일관 풀가속을 하는 것을 피해 엔진이 가장 좋아하는 영역의 사용 시간대를 늘리고 많이 과열된 엔진을 저부하 운전으로 자연풍으로 서서히 식힌 후 시동을 바로 끄는 것이 그냥 차를 세워두고 쓸데없이 시동을 걸어두며 오히려 냉각수 온도를 올리는 방법보다 훨씬 건전합니다.
킬로수가 많건적건 기분 좋은 엔진이 있습니다.
잘 관리되어 회전이 가볍고 발에 착착 감기는 그런 엔진이 좋은 예입니다.
차뽕으로 여러번 관리를 한 엔진들이 시간이 갈수록 참 길이 잘든 엔진처럼 부드럽게 도는 느낌은 단순히 주관적인 감성을 조금은 뛰어넘는다고 봅니다.
새로운 오일로 교환하기 전에 차뽕 클리너를 넣고 기름 풀탱크 정도의 주행 혹은 1000km를 주행하는 동안 사실 오일 교환하는 것이 좀 아깝게 느껴집니다.
클리너를 넣고 난 직후부터 부드러움이 늘어나기 때문에 오일교환하기 싫어지는 그런 느낌이죠
15만킬로를 육박하지만 이 엔진이 탄생한 이후 지금처럼 생기있었던 적은 없었을 것 같이 새엔진 이상으로 잘 돕니다.
차뽕 클리너 주입후 100km
주입 후 250km
주입 후 500km를 지난 후의 머플러 모습입니다.
쉘 힐릭스 울트로 0W 40으로 오일교환을 직접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250cc트리트먼트로 마무리하면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이번에는 E60 M5입니다.
60->160km/h 가속시간을 항상 같은 장소에서 측정하고 그 기록으로 차에 변화를 비교하고 차종별로 분석하는 것은 빅데이터를 쌓는 의미이외에도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이 테스트 당시인데 체크엔진이 들어와 있는 것이 보일겁니다.
진단장비를 연결해보면 촉매변환효율 저하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이유는 보통 두가지 입니다.
촉매에 박혀있는 산소센서 이상 아니면 촉매 이상.
그런데 촉매는 보통 충격으로 깨지지 않는 이상 순정 차량에서 좀처럼 망가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직분사 고성능 엔진들이 워낙 많은 분진을 발생시키고, 최적의 조건으로 작동하지 않는 영역에서 그리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촉매의 오염이 일반 엔진보다 심합니다.
특히 카본이 누적되면서 촉매의 변환효율이 낮아지는 것을 피하기 힘들고 M5가 워낙 센서들이 예민하기 때문에 뭔가 조금만 기분이 나빠도 경고등을 띄우는 것을 주저하지 않지요.
507마력 순정 E60 M5가 기록한 7.1초는 RS6 560마력보다 0.3초가 빠른 기록입니다.
다만 이 데이터는 가속구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기어비 세팅과 엔진의 토크 분포등 다양한 것을 고려하여 최종 판단을 해야합니다.
오일교환시기까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차뽕 트리트먼트를 시험삼아 넣어보았습니다.
트리트먼트는 오일을 교환한 후 마찰을 좀 더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만 성분에 클리너의 성분이 함께 있기 때문에 클리너의 효과도 어느정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77,610km적산거리일 때 들어왔던 경고등이 77,647km때 사라졌습니다.
클리너나 트리트먼트를 넣고 머플러가 깨끗해지는 의미는 배기관에 쌓여있는 카본들이 사라짐을 의미합니다.
촉매가 그중에서 가장 많이 오염되는 부분인데, 촉매가 확실히 깨끗해지는 효과를 차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지요.
보통 촉매변환효율 문제로 경고등이 뜨는 것은 OBD2의 기본 기능, 즉 배기가스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가 문제가 있으면 경고등을 띄워 점검을 하게 하라. 바로 그 역할 때문에 존재하는 기능입니다.
촉매를 모니터링하는 산소센서는 피드백만 전해줄 뿐 ECU의 연료분사나 메니지먼트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즉 차가 나가는 성능이나 연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8400rpm을 도는 5리터 V10엔진은 특성상 시가지 주행이 엔진입장에서 괴롭습니다.
회전수가 2500rm이상 돌아야 힘이 살아나는데, 사실 4000rpm으로 달려도 여전히 힘이 강한 엔진으로 와닿지가 않습니다.
시가지 연비도 형편없지요.
비슷한 회전수에서 최대토크 80kg이상을 뿜어내는 AMG와 정말 대조적입니다.
게다가 센서들의 민감도가 정말 높아 자주 진단장비를 찍어야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싱 엔진에 가장 가까운 모습으로 그 존재감과 회전력으로 힘을 만들어내는 컨셉과 매력은 정말 마약과 같습니다.
차뽕은 Sancus & Fides에서도 정식으로 취급합니다. 이미 많은 고객분들이 경험하셨고, 만족도 또한 높습니다.
오래된 차를 관리하는데 좋은 Tool과 Source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차를 즐기는 또다른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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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뽕이란 제품을 테드에서 취급하기 이전에 사용해 보았지만....
글쎄요. 완벽한 제품은 없지싶습니다. 동전의 양면처럼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이지요.
참고하려고 검색해보니...
예전에 차뽕넣고 문제생겼다는 분 글이 없어졌네요?
참고하겠습니다만....
한쪽 말만 일방적으로 문제없다는걸 누가 신뢰하겠습니까?
문제가 생겼다는 글을 삭제할 것이 아니라 차뽕 문제가 아님을 증명해서 리플하면
회원들이 전후좌우 확인하고 판단한 이후에 신뢰라는 열매가 차츰 익어가는 것이지요.
차뽕에 대해 처음부터 갖고있던 의문이 있습니다.
그렇게 좋은데 왜 이렇게 음성적으로 판매를 하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정상적인 판매망이 있는데 제가 오해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혹여 아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참고 할만한 정보하나 흘려주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권태현님 튠리미티드 관계자입니다. ^^
튠리미티드(차뽕)는 음성적인 제품이 아닙니다.
2000년 초 엔진오일 첨가제들 중 청정분산제를 개발하여 수 많은 안정성테스트와 필드테스트를 거쳐서,
2011년 12월 특허청으로 부터 "내연기관 세정윤활제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득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파트너 기업이기도 합니다.
다음 카페에 "차뽕에 맛탱이간 사람들의 모임"이란 사용자들의 모임이(2002년 개설) 있으며, 티코부터 람보르기니까지 다양한 사용 사례등을 확인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조원 인텍케미칼(주)는 작은 회사입니다만, 기 사용자들이 "차뽕"이라 불러줄 만큼 성능/효과가 사실적이랍니다.
이렇게 좋은데 왜? 왜?? 에 대한 질문을 수 없이 많이 듣고 삽니다만, 엔진오일 첨가제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국내 시장에서 더구나 조그만 국내 회사에 대한 불신을 이해 시키고 마케팅 하기엔 어려움이 많더군요.
듣보잡 첨가제....국산 나부랭이.... 개허접.....등등 차뽕 한번 구경/써본적 없는이들 입에서 조차도 자연스레 폄하되고 무시당하면서 초지일관 꿋꿋이 영업하다 보니 본격적인 시장 진입에 어려움도 많네요.
부디 차뽕에 대해 면밀하게 꼬집어 봐주시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선 저희가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
http://cafe.daum.net/tunelimited
0-100, 0-200 측정하는 위의 기기는 무슨 기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