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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e320 운행중에 있습니다.제 생에 첫 오토 차량입니다.
칼슨외관 드레스업해서 다른 w211 보다는 조금씩은 틀려서 그런지 제차가 제일 이뻐보입니다 푸하하
누적 마일리지는 6만7천km..
칼슨=> 앞,뒤 범퍼,머플러,휠,페달,다운스프링 등
그런데 태생이 가족용으로 나온 차량이라 그런지 많이 심심한편입니다.그냥 크루징으로 나온 세단 느낌..
최근 기변병이 도져서 열심히 8기통 차량들만 보게 되네요 어차피 한달에 4일 정도 밖에 못타기에
기름값은 부담없을 것이고 어느정도 유지비용을 생각하다 보니
캐딜락 2세대 cts-v
w211,w212 e63
을 계속해서 해외에서도 검색중인 제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랍니다.

2017.06.11 13:38:21 (*.62.178.218)
저도 작은 6기통을 타고 있지만, 가끔 8기통을 맛보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듭니다. 6기통과는 좀 다른 맛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생각이 문득 듭니다. 6기통과는 좀 다른 맛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2017.06.11 16:20:00 (*.7.59.181)

크루징에 특화된 심심한 느낌은 6기통이라서 라기보다는 벤츠 자체의 셋팅이 그렇기 때문이 아닐까요.
탁월한 고속 안정성등의 특성이 결국은 심심함으로 다가오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벤츠의 다른 6기통, 8기통을 타봐도 BMW 와 비교했을때는 심심하고 굼뜬 느낌을 지울수 없더군요.
차라리 주행특성이 펀카내지는 다이내믹한 셋팅으로 맞춰진 차종을 고르시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탁월한 고속 안정성등의 특성이 결국은 심심함으로 다가오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벤츠의 다른 6기통, 8기통을 타봐도 BMW 와 비교했을때는 심심하고 굼뜬 느낌을 지울수 없더군요.
차라리 주행특성이 펀카내지는 다이내믹한 셋팅으로 맞춰진 차종을 고르시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2017.06.12 17:13:09 (*.134.227.161)
'e39 540is + 아이젠만'에 이어 'c5 S6 + 레무스'를 타고 있는 사람으로서 괄괄거리는 배기음과 묵직하게 밀어주는 토크는 가히 중독이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이랍니다 ^^
2017.06.12 23:43:29 (*.18.133.89)

W211바디는 무척 만족스런 경험이었습니다.
탐색중이신 모델중 W212 E63 기준에서 8기통 감성을 우선하신다면 M156 NA도 충분하지만, 달리기를 염두하신다면 최종 후기형 5.5 Bi-turbo 를 꼭 고민해보시길 권장합니다.
탐색중이신 모델중 W212 E63 기준에서 8기통 감성을 우선하신다면 M156 NA도 충분하지만, 달리기를 염두하신다면 최종 후기형 5.5 Bi-turbo 를 꼭 고민해보시길 권장합니다.
별의별생각 다들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