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헤드라이트 + 젠쿱 범퍼네요

완전 멋지네요.. ㅎㅎ

후륜 위의 저 펜더 라인을 캐릭터로 삼기로 했나요. TG도 그렇고 VI도 그렇고. 그러고보니 제네시스에는 없군요. -_-a HD에는 살짝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

크네시스.... 

[JR]그냥 지금 처음본 딱 느낌은 위에껀 제네시스 튜닝버젼정도고 뒤는 알티마? 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실제로 봐야할듯 ^^

현대 디자인이 점점 더 진화하는듯 싶네요.. 제눈에는 정말 멋져보입니다.. 화이팅입니다...^0^

덩치로는 세계에서 꿀릴 게 없을 듯 합니다. 리무진과 롤스로이스 빼고...

저만  face lift된 신형sm7이 보이나요? --;

^^ 제 눈엔 멋진 것 같습니다...
나름 페밀리룩도 시도한 듯 보이고요...
제네시스와 잘 연계되는 듯 합니다...
후륜구동 세단은 저런 식으로 끌고 가려는 의도가 살짝 보이네요...
뭐 닮았네 비슷하네 하는 생각은 누구나 들겠지만, 요즘 트렌드가 뭐 거의 그놈이 그놈인 수준이라서 별로 언급할 필요성은 못느끼겠네요...
완전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진 차량을 모아보는게 더 어려울 듯... ^^
암튼 실물로 보고 싶습니다...
왠지 거대한 느낌일 듯 하네요...

렉서스 LS나 벤츠S, 벰베7시리즈, 아우디 A8도 적잖게 긴장할거 같은데요~
가격대비로  현실적인 오너들을 꽤 빼앗아 갈거같은..ㅋ

4.6 공인연비가 8.8km/l라고 하는데 배기량 대비로는 세계최고수준인 듯 합니다.

박수를...  뒷모습이 ls460 필이... 암튼   제네시스라인 같아서  눈에 익숙하네요..

ㅂㅂㄷㄹ에서 올라온 후 10분도 안되어서 모든 사진이 사라졌네요.^^
아직 현대에선 극비인지..

이 녀석보다 YF가 더 디자인 면에서 기대되는데...

뒤가 좀 이상한듯.. 배기구와 뷁등이 안어울리네요..

멋집니다.
제네시스는 앞모습(헤드라이트부위+생선가시그릴)이 좀 별루였는데,
요녀석은 아주 근사하네요. *^^*

엠블렘은 기존에 쓰던것 그대로 쓰는군요...ㅎㅎ

벤틀리 삘이 나는것 같습니다. 사실 젠쿱이 저런 디자인으로 나와주었으면 하고 바랬었죠..조금 격식 갖춘 쿠페 형태로 나온다면 사고 싶어 안달했을겁니다.

저도 희재님과 같은 의견이네요.
문짝 네개의 제네시스를 기본 바탕으로 해서
문짝 두개의 조금은 얌전한(?) 젠쿱을 기대했다면 너무 제가 무리한 기대였을까요?
젠쿱을 지금 질러야 하나,,,,,페이스리프트 기다려야 하나....마음이 왔다 갔다 합니다. ^^

그렇다면 예전의 SM5와 SM7의 공방전의 추억이....암튼 엔진소리함 듣고싶네요..

벤틀리 컨티넨탈 GT 같은 고품격 쿠페라면,
제네시스 쿠페보다는 에쿠스 쿠페(?)라는 신모델이
나오기를 기대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제네시스 쿠페는 현대에서 튜닝 베이스가 될 수 있는
저렴하면서 타당한 성능을 목표로 하는 것 같아서요.

저도 오늘 타보고 왔는데... 렉서스 LS의 눈 높이에서 보면 거의 급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더라구요... 부드럽고 강한  달리기 성능과 현존하는 편의/안전 장비 다 넣었구요... S클래스나 7시리즈의 탄탄한 독일차 감각은 부족하지만 이건 개발 컨셉이 다른거 같더라구요...

앞쪽 모습은 제네시스 세단 필이 많이 나는데 옆으로 갈수록 차체가 길고 웅장합니다. 뒤는 살짝 신형 도요타 크라운 처럼 세련된 느낌이더군요... 재미있는건 시동을 끄고 켤때 컴 원도우 켜고 끄는 것처럼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 ㅋㅋ

오늘 진저리 나도록 타고 왔습니다. (위에 조현우님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
 코스 100랩정도 탔으니. 좀 힘이드네요^^
아직은 극비분위기가 납니다.... 시승회가 끝난후도 앞/뒤를 비닐테입으로 모두 위장을 하고 나갔습니다.
 네이버에 에쿠스시승기를 쳐보니 오늘 오신 기자분들의 글이 하나하나 올라오더군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제가 보기에는 긍적적으로 보였습니다.
 국산차를 고속주회로에서 260km까지 그것도 보도자료가 아닌 동승체험을 시켜준다는것은 아주
대담하고 자신 넘치는 현대의 의지로 보이기까지합니다.
 여러가지 전자 장치 가운데.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은 차량이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흰색 차선을 넘으면 경고음이 울린고. 노란색의 중앙선을 넘어서면 경고등과 함께 안전벨트가 진동하며 중앙선 넘은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색을 감별할 수 있는 카메라를 장착해 차선과 중앙선을 구분할 수 있는 LDWS는 세계 최초로 에쿠스에 적용된 신기술”이라고 하는데..... 카메라 위치는 룸미러 뒤에 있습니다. 점선과 실선을 구분 하는지 알었는데 색상으로 구별하는군요..  <- 보안 아닌겠지요.. ㅎㅎ 4인승과 5인승 모델이 있는데 4인승 모델은 뒷자석 "안마" 기능 있습니다
 종일운전으로 피곤함을 뒷자석에 앉어 좀 풀고 왔어야하는데.  뒷 정리하고 부랴부랴 올라오느라. 아쉽습니다.

 올라오는 고속도로에서 속으로 생각에.....
 3사 모두 엠블럼 띠고 눈가리고 차에 태워서 운전해보라 하고. 느낀점 A4한장씩 써보라고해도 무조건적인
 벤츠에만 좋은 점수를 부여하진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몇 기자분들은 출발 10~20m만에 "승차감좋네..그~치~~.. 역시 벤츠야!!" 라고 하시는데.
 출발 10m만에 느끼는것은 승차감이 아니라. 시트착용감이 아닐까하는 반감이 생기더군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저기서 본듯한 디자인인것 같습니다^^a

헤드램프 부분은 SM7뉴아트+도요타 셀시오(LS430)
배기구는 LS460걸 붙여놨다 해도 과언이 아니고, 테일램프는 벤틀리걸 가져왔는데...

사진이 작아서 잘 보이진 않지만, 왠지 중국차 스러운 분위기가 -_-;;

제눈에도 sm7이 보이는데요 ...

저희집 근처에 사무실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의 1층에 전동계폐문이 있는 Harman becker 라는 곳에서 종종 현대의 신차 출시 때마다 위장막 차량들이 입고되어서 오디오인지.. (암튼 전자장비쪽을 개발하는 곳인듯.) 작업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는데, 며칠전엔 은색 에쿠스 신형 위장차량이 세대가 입고되어서 한창 바쁘게 작업 마무리를 하고있더군요.  확실히 출시가 임박한듯 합니다.. 외형 디자인은 오래보면 익숙해지는 현대차의 특성상 직접 돌아다니는걸 봐야 좋은지 나쁜지, 어떤 느낌일지 알겠네요^^  사진만 보고 섣불리 판단 하기에는 이른듯.

앞모습은 도요다 크라운인데요....또 배낀건지....

와우~ 멋진데요!!
제네시스 이상의 완성도를 기대합니다.

많이 팔리게 생겼네요. 게다가 제 눈엔 완전 멋져보입니다.

앞모습도 이뿌고, 뒷모습도 이뿐데,, 앞뒤가 좀 안어울리는듯하네요..
적응되면 괜찮을듯 합니당....~~~~~

떡대가 장난이 아니군요.......현대차 안같습니다...마이바흐 분위기;

sm7+ elgend의 느낌이 뒤에서...

1억2천에 육박하는 차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