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밀양댐 드라이브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엘리제란 차는 어느 각도를 찍느냐에 따라 마치 팔색조와 같이 제각각 색다른 느낌이 나는 

멋진 피사체인 것 같습니다....




 

엘리제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밀양댐 매점에서의 제 애마......왜곡으로 루프라인이 슬림해졌습니다^^




밀양댐에 한성님 합류 후 썰을 풀고 있는 중입니다.

(카본재질의 강성을 몸소 보여주시는 이종수님^^)






거대한 저의 그림자입니다. ㅋ







안개등과 깜빡이가......마치 이빨에 다이아몬드 박아넣은 '전설적인 살인마'
 를 연상시켜서 무섭습니다. 마치 씨익~ 웃고있는듯 한 모습......





각종 램프 및 둥그렇게 나온 앞 모습이 마치 '미래에서 온 UFO' 같습니다.







마치 르망 레이스 머신을 연상케 하는 엘리제의 자태......










실루엣......







아가리를 쫙~ 벌리고 있는 한 마리의독사입니다^^






왠만한 튜닝용필터 저리가라 할 정도로 대용량의 순정에어필터.....

필터박스 뚜껑을 제거하여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뚜껑은 투터운 재질에다 내부에는 방열핀까지 있어 단열 및 방열에 충실한

혼다기술진의 설계에 다시 한 번 감탄했습니다.




몸을 구겨서 엘리제에 탑승중인 저입니다. ㅋ



이종수님과 제가 나란히 타니 꽉 차는 엘리제.....

오른쪽으로 고개만 돌려도 옆사람과 바로 뽀뽀가 가능할 정도였습니다. ㅋ

그러나 제 옆엔 종수님이......T_T

 

내리고 난 후 여기저기 쥐가 내려서 몸을 추스리고 있는 종수님과 저 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