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안녕하세요.
경남 창원의 김지훈입니다.
얼마전 대구에 계신 정봉근님 께서 다녀오신 고성 드라이브 코스에 다녀왔습니다.
https://www.testdrive.or.kr/index.php?mid=album&page=2&document_srl=3312296
저희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아들과 함께 다녀왔네요.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는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이번 코스는 고속으로 달릴만한 구간도 없고, 노면 상태도 잘 몰라 마티즈를 타고 다녀왔는데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가끔 만나는 좋지 않은 노면에서도 부담없이 달릴수 있고, SM7에 비해 가벼워 코너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고,
아주 좋았습니다.
예전부터 느끼지만, 고성은 정말 드라이브 하기에 좋은 코스가 많은듯 싶습니다.
경남에 계신 회원님들이라면 한번쯤 다녀오셔도 좋을듯 합니다.
여기에 수도권의 로코갤러리와 같은 곳이 있다면 금상첨화일듯 하네요.
고성의 또다른 드라이브 코스를 찾아보고, 좋은곳이 있다면 회원님들과 공유할수 있도록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서스펜션과 허브스페이스만 눈에 들어왔는데 범퍼도색을 보니 매력적이네요 !
m300 스티어링 감각이 그렇게 좋다던데요 m400 운영중인데 스티어링 때문에 하루하루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ㅜ
가보고 싶은 곳이 또 늘었네요.
예전에 사천에서 공보의 할 때 고성 놀러 갔던적이 있는데....
시간이 참 많이 지난거 같습니다.
아들이 공룡을 좋아하게 되면, 핑계 삼아 고성 드라이브를 준비해 봐야 겠습니다.
지훈님 스팍... 역시 범상치 않은 포스가 뿜어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요즘 스팍이랑 다르게 눈이 커서 그런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