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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해도 그리 없고 , 시원한 날씨 였습니다.
58번 국도의 아름다움을 맛보고자 채비를 하고 움직였습니다.
청도 매전삼거리에서 김해까지 가는 58번 국도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제가 원하는 뷰를 갖고 있는 몇 안되는 국도 인듯 싶습니다.
청도에서 밀양까지가 절정 입니다.
김해까지 가 보았으나 , 밀양부터는 뷰가 실망스럽더군요.
밀양까지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2017.06.25 23:48:29 (*.42.248.15)

명절이나, 벌초할 때에 항상 가는 도로입니다. 청도 매전삼거리에서 고향인 밀양까지...ㅎㅎ 사진으로 보니 너무나 반갑네요. 좋은 사진 정말 감사합니다.
2017.06.26 07:58:42 (*.127.85.174)

운전을 하면서.. 뷰가 좋은 곳이면 자연스레 잠시 쉬어가면서 경치를 즐기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코스가 좋아버리면 멈출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2017.06.27 15:22:33 (*.103.135.123)
밀양역에서 삼랑진TG입구 까지의 구간은 적당히 구불구불해서 나름 재미있더군요.
와인딩코스라고 불러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고저차가 있고 가끔 밀양 시내버스가 지나다니는 터라 타이밍 안맞으면 버스 뒤를
졸졸 따라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부산대 밀양캠퍼스로 가지 않는 이상 다들 이쪽 보다는
아래쪽 지방도를 많이들 이용 하는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