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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후속이라고 돌아다니는 사진이랍니다.
컨셉 같은데.. 이렇게 나올일은 없겠죠?
실내는 거의 양산 수준으로 보입니다만,,,
개인적으로 핸들 두께가 맘에 듭니다.^^

컨셉 같은데.. 이렇게 나올일은 없겠죠?
실내는 거의 양산 수준으로 보입니다만,,,
개인적으로 핸들 두께가 맘에 듭니다.^^

2009.02.22 20:00:05 (*.200.52.57)
핸들 두께가..... 제가 보기엔 조금은 더 가늘어져야할거같은걸요. 저도 두툼한걸 좋아하는데....저건 쪼꼼 마이 두꺼운듯 합니다. ^^
차 이쁩니다.
차 이쁩니다.
2009.02.22 21:21:22 (*.46.156.131)
전 모델이 너무 밋밋했는데, 상당히 과격한 스타일이네요. 그러면서도 최근 현대 디자인코드를 충실히 따르고있다는 점이 놀랍군요.
2009.02.22 22:51:33 (*.35.111.139)

스티어링휠의 두께도 두께지만, 스티어링휠과 연결되는 스포크의 굵기가 적당히 얇았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론 최근 몇년간 쥐어본 스티어링휠 중 가장 손에 잘 감기는놈이 최근 아우디들의 스티어링휠이였습니다. 스티어링휠의 굵기를 일단 떠나서 9시와 3시방향에 위치하는 스포크의 굵기가 스티어링휠을 쥐었을때 검지손가락만 스포크뒤쪽에 위치할 수 있고 나머지 중지이하는 자연스럽게 스티어링휠을 쥘 수 있어서 손에 피로도가 적게 느껴졌습니다.(대부분의 독일차들이 얇은 스포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국산차들중에는 이 3시와 9시방향의 스포크가 너무굵거나 넓여서 스티어링휠을 말아쥘때 검지외에 중지까지 스포크의 뒤쪽에 둘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더군요. 중지가 스포크뒤에 붙어서 펴져있게되는 상횡이되면서 아무래도 힘을 많이 줄 수 없는 약지와 소지(새끼손가락)만으로 스티어링휠을 감아야되니까 손에 가는 스트레스가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최근 몇년간 쥐어본 스티어링휠 중 가장 손에 잘 감기는놈이 최근 아우디들의 스티어링휠이였습니다. 스티어링휠의 굵기를 일단 떠나서 9시와 3시방향에 위치하는 스포크의 굵기가 스티어링휠을 쥐었을때 검지손가락만 스포크뒤쪽에 위치할 수 있고 나머지 중지이하는 자연스럽게 스티어링휠을 쥘 수 있어서 손에 피로도가 적게 느껴졌습니다.(대부분의 독일차들이 얇은 스포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국산차들중에는 이 3시와 9시방향의 스포크가 너무굵거나 넓여서 스티어링휠을 말아쥘때 검지외에 중지까지 스포크의 뒤쪽에 둘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더군요. 중지가 스포크뒤에 붙어서 펴져있게되는 상횡이되면서 아무래도 힘을 많이 줄 수 없는 약지와 소지(새끼손가락)만으로 스티어링휠을 감아야되니까 손에 가는 스트레스가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