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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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재욱입니다.
지난 달 영국에 출장을 다녀오느라 현지 Sixt 렌터카에서 차를 빌렸는데요,
Rentalcars.com에서 비용을 전액 결제하고 현지에서 보험 등 추가 결제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귀국해서 영수증 처리를 하다 살펴보니 Approval이라는 명목으로 150파운드 정도가 결제돼 있네요.
이게 혹시 보증금으로 결제한 건가요? 반납한 지 2주가 다 돼가는데 아직도 결제 취소가 되지 않아 뭔지 궁금합니다.
2017.07.14 18:54:52 (*.36.139.201)

손태현님 말씀이 맞습니다
미국, 프랑스, 영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호텔 예약할때 보증금 걸듯이 자동차 렌트도 같습니다
렌트카 반납후 1~2일 내에 취소가 됩니다
그리고 제기억엔 렌탈 기간이 길면 보증금도 늘어납니다
단 실제 청구내역에는 나오지 않으나 결재한 시점에 카드한도가 얼마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보증금을 지불 했다면 다른 곳에서 결재 할 때 한도 초과로 결재가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하시구요~
미국, 프랑스, 영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호텔 예약할때 보증금 걸듯이 자동차 렌트도 같습니다
렌트카 반납후 1~2일 내에 취소가 됩니다
그리고 제기억엔 렌탈 기간이 길면 보증금도 늘어납니다
단 실제 청구내역에는 나오지 않으나 결재한 시점에 카드한도가 얼마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보증금을 지불 했다면 다른 곳에서 결재 할 때 한도 초과로 결재가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하시구요~
2017.07.15 17:03:47 (*.76.39.177)
카드사에 전화해보세요. 이런일은 케이스가 워낙 다르고 답이 없기때문에 여기에 글 올리시고 기다리시는것보다 카드사에 전화하시면 훨씬더 명확하고정확한 답변 들으실 수 있습니다.
별것아닐겁니다.
별것아닐겁니다.
2017.07.15 18:10:10 (*.7.53.182)
보증금 개념이라면 승인(결재한 카드의 한도에서 150파운드를 차감)만 하고 매입(결재한 카드사에 150파운드를 실제로 요청)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저당이라는 표현이 적합할진 모르겠는데...비슷할것 같네요.
저도 렌트했을때 비슷하게 보증금조로 900유로를 승인처리 한 뒤(휴대폰 카드 앱 결재목록에는 떴습니다.) 실재 결재금액은 렌트카 업체로 나가지 않은채로 어영부영 지나갔었습니다.
저당이라는 표현이 적합할진 모르겠는데...비슷할것 같네요.
저도 렌트했을때 비슷하게 보증금조로 900유로를 승인처리 한 뒤(휴대폰 카드 앱 결재목록에는 떴습니다.) 실재 결재금액은 렌트카 업체로 나가지 않은채로 어영부영 지나갔었습니다.
실제 청구서엔 나오지 않습니다.
렌터카 업체들이 모두 미리 승인받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