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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9
2009.02.27 21:35:16 (*.238.97.154)

헐 부럽습니다. 건물이 참 예술적으로 생겼네요...개인적인 느낌으로 강성에 취약할것 같은 구조인데... 엔지니어들이 잘 설계 했겠죠 ㅎㅎ
저도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2009.02.27 23:17:34 (*.194.194.6)

2002년에 갔을때는 정말 볼품없는 조그만 건물이었는데 이제는 완전 뽀대나는 박물관이 되었네요. 포르쉐박물관이라면 저정도는 되야죠. ㅎㅎ
2009.02.27 23:35:55 (*.178.167.139)

제가 무릎앉아를 했는데도 눈높이에도 안오는 718 RS Spyder 와 RS60 Spyder를 보세요. 가슴이 뛰지 않습니까? 클래식을 보면서 타보고 싶다는 생각은 참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2009.02.28 13:19:02 (*.229.107.156)

짓다만 건물같이 생겼군요 뭘..퓌퓌~
그런데.. 첫번째 뮤지엄 전경사진이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중앙의 철골기둥같이 생긴게 분명 뮤지엄 건물아래를 받친듯 한데, 우측의 비슷한 철골이 더 먼데도 불구하고 윗부분이 밖으로 나와있는게.. 냠. 근대 매직그림을 보는기분.. 대땅 이상함.
그런데.. 첫번째 뮤지엄 전경사진이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중앙의 철골기둥같이 생긴게 분명 뮤지엄 건물아래를 받친듯 한데, 우측의 비슷한 철골이 더 먼데도 불구하고 윗부분이 밖으로 나와있는게.. 냠. 근대 매직그림을 보는기분.. 대땅 이상함.
2009.02.28 20:33:28 (*.127.196.223)
이럴돈 있으면 911 업그레이드나 시키지... 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이전 박물관을 생각하면 포르쉐의 숙원사업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이번엔 확실히 뭔가 보여주겠다... 는 의미가 건물의 외관에 보이는듯합니다
포르쉐의 competition 을 말해주는듯한.... 959는 역시 멋집니다!
이전 박물관을 생각하면 포르쉐의 숙원사업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이번엔 확실히 뭔가 보여주겠다... 는 의미가 건물의 외관에 보이는듯합니다
포르쉐의 competition 을 말해주는듯한.... 959는 역시 멋집니다!
2009.02.28 22:48:07 (*.170.202.236)

[포토]포르쉐 박물관 개관…60년 명차 전시
송주영 기자 jysong@zdnet.co.kr
2009.02.06 / PM 03:26
[지디넷코리아]독일 포르쉐(Porsche)는 지난달 31일 슈투트가르트 주펜하우젠에서 새로운 박물관(Porsche Museum)을 개관했다.
씨넷뉴스에 따르면 포르쉐 박물관은 5,600제곱미터의 전시스페이스, 레스토랑, 옥상 테라스, 라이브러리, 회의시설 이외에 정비사가 자동차를 정비하는 공장과 콜렉터즈 아이템을 판매하는 박물관숍이 있다.
오스트리아 빈의 델루간 마이슬 합동 건축 사무소(Delugan Meissl Associated Architects)에 소속된 Roman Delugan씨가 설계한 이 박물관 건물은 지면과 3부문만이 닿아있기 때문에 공중에 떠있는 것처럼 보인다. Delugan씨 설계는 지난 2005년 포르쉐가 실시한 공모전에서 선택되었다.
관람객이 건물 내부에 들어서면 먼저 안내소가 있다. 티켓 정보, 음성 가이드, 시설 정보를 제공하는 로비에는 박물관과 공장을 사이에 둔 거대한 유리벽이 있다. 주요 전시지역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은 포르쉐 정비사가 전시차량을 정비하는 모습를 볼 수 있다.
박물관 개관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8유로(10.35 달러), 성인과 동반한 14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
포르쉐는 레이싱카와 스포츠카를 약 400대 소유하고 있다. 앞으로 박물관은 이들 자동차를 번갈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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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개관했군요. 잘 보고오셨겠습니다. 부럽~
2009.03.02 11:17:07 (*.161.166.13)

종권형님 924 Carrera GTP의 사진 좀 부탁드릴께요...^^
특히 뒷부분 사진중...뒷 오버팬더 속의 마무리가 어떻해 되어 있는지...참 궁금하거든요.....^^
특히 뒷부분 사진중...뒷 오버팬더 속의 마무리가 어떻해 되어 있는지...참 궁금하거든요.....^^
저는 2바퀴 돌았는데 처음에 2시간, 그리고 1시간반.. 걸렸습니다. 입장료는 8유로입니다. 더 보고 싶었는데 다리가 아파서 포기했어요. 사진만 300장? 정도 찍었습니다. 사진은 http://blog.naver.com/jklee723 에 조금씩 업로드 할 계획입니다. 다 업로드 되면 못가시는 분들에게 대리만족이 될 수 있으려나 싶네요.
신형 복스터 / 케이먼을 스페인에 가서 시승하고 와서 그 impression 도 적고 싶은데 뭐 포르쉐 얘기를 하면 여기서 판촉을 하는 사람 취급을 해서 ㅎㅎ 시간과 노력들여 욕먹는? 것 같아서 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