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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9
2시 40분부터 약 2시간정도 방송됩니다..
급한마음에 적는거라..
정확한 영화 정보는 좀있다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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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소개 >
n 주 연 : 스티브 맥퀸
n 개봉 년도: 1971년
n 감 독 : Lee H. Katzin
n 영화 Story Summary
<르망>은 1969년 스티븐 맥퀸이 24시간 르망 자동차 경주에 대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로 만들기로 시작하여, 1971년에 제작이 완성된 영화이다. 미국인 레이스카 선수가 사고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레이스 경주장으로 복귀하는 내용 등의 레이싱 선수의 일상을 그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르망 경주에서 큰 경쟁자를 다시 만나기도 하지만, 주인공은 또 다른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 그 상대는 1년 전에 자신이 처했던 똑같은 사고를 겪은 후 사망을 한 선수의 부인…<르망>은 무척 외형적으로 화려 하지만 반면 많은 위협요소를 띄고 있는 자동차 경주와 그것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스포츠맨쉽 등을 적절히 잘 표현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시원한 자동차 경주 등은 이 영화를 보는 또 다른 묘미이다.
< 영화 속의 슈퍼카 Story – 프랑스에서 벌어진 르망 레이싱에서 벌어지는 페라리의 화려한 질주 >
페라리 512 BB는 처음 1971년 토리노 쇼에서 등장했다. 당시 페라리의 새로운 엔진으로 주목 받은 모델이다. 낮은 보닛과 헤드 램프가 눈에 띄며, 엔진은 V12 5.0리터 DOHC 360을 자랑하고 있다. 512는 5.0 리터 V12를 지칭하며, BB는 베를리네타 복서를 의미하는 약자이기도 하다.페라리 512BB는 당시 차량들 중 색다른 보디라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모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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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합니다. 영화내용은 나중에 지워야할거 같다는.. 요즘 저작권법이 무서워서;;;
급한마음에 적는거라..
정확한 영화 정보는 좀있다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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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소개 >
n 주 연 : 스티브 맥퀸
n 개봉 년도: 1971년
n 감 독 : Lee H. Katzin
n 영화 Story Summary
<르망>은 1969년 스티븐 맥퀸이 24시간 르망 자동차 경주에 대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로 만들기로 시작하여, 1971년에 제작이 완성된 영화이다. 미국인 레이스카 선수가 사고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레이스 경주장으로 복귀하는 내용 등의 레이싱 선수의 일상을 그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르망 경주에서 큰 경쟁자를 다시 만나기도 하지만, 주인공은 또 다른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 그 상대는 1년 전에 자신이 처했던 똑같은 사고를 겪은 후 사망을 한 선수의 부인…<르망>은 무척 외형적으로 화려 하지만 반면 많은 위협요소를 띄고 있는 자동차 경주와 그것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스포츠맨쉽 등을 적절히 잘 표현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시원한 자동차 경주 등은 이 영화를 보는 또 다른 묘미이다.
< 영화 속의 슈퍼카 Story – 프랑스에서 벌어진 르망 레이싱에서 벌어지는 페라리의 화려한 질주 >
페라리 512 BB는 처음 1971년 토리노 쇼에서 등장했다. 당시 페라리의 새로운 엔진으로 주목 받은 모델이다. 낮은 보닛과 헤드 램프가 눈에 띄며, 엔진은 V12 5.0리터 DOHC 360을 자랑하고 있다. 512는 5.0 리터 V12를 지칭하며, BB는 베를리네타 복서를 의미하는 약자이기도 하다.페라리 512BB는 당시 차량들 중 색다른 보디라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모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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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합니다. 영화내용은 나중에 지워야할거 같다는.. 요즘 저작권법이 무서워서;;;
2009.03.01 17:29:46 (*.124.4.53)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언젠가 인코딩이다되면
재키 스튜어트 경의 자전영화인
Formula 1 Weekend Of A Champion
(Roman Polansky - Jackie Stewart 1972)
와 함께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재키 스튜어트 경의 자전영화인
Formula 1 Weekend Of A Champion
(Roman Polansky - Jackie Stewart 1972)
와 함께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2009.03.01 18:57:22 (*.176.239.165)
르망 녹화예약 걸어서 모두 녹화하였습니다.
당시의 레이싱 문화를 엿볼 수 있어서 재미있네요.
마누라는 대사도 별로 없고, 내용도 없고, 차만 달린다고 시끄럽다고 하는데...
여러번 찍어서 짜집기 한 티가 좀 나기는 하지만(더럽던 차가 갑자기 깨끗해져서 달린다던가...)
요즘 나오는 자동차 경주 영화보다 더욱 현실감 넘쳐서 좋네요.
당시의 레이싱 문화를 엿볼 수 있어서 재미있네요.
마누라는 대사도 별로 없고, 내용도 없고, 차만 달린다고 시끄럽다고 하는데...
여러번 찍어서 짜집기 한 티가 좀 나기는 하지만(더럽던 차가 갑자기 깨끗해져서 달린다던가...)
요즘 나오는 자동차 경주 영화보다 더욱 현실감 넘쳐서 좋네요.
2009.03.01 19:01:53 (*.215.1.123)

중간이후부터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보았습니다.. 경기장의 생동감은 요즘 영화들보다 훨씬 낫군요...
특히 경기 시작직전의 드라이버들의 심리묘사나 시작후의 몇몇 주행씬은 진짜 차에 타고있는 느낌이네요..
특히 경기 시작직전의 드라이버들의 심리묘사나 시작후의 몇몇 주행씬은 진짜 차에 타고있는 느낌이네요..
2009.03.01 19:29:45 (*.177.96.161)

아... 놓쳤군요. 그 시각에 낑낑대며 혼자 휠타이어 세트 교환하고 있었네요. - -;
스티브 맥퀸은 운전 실력이 좋아서 영화 촬영시 실제로 레이싱 카를 몰면서 운전을 했고, 평소 레이싱에도 참가하는 등 드라이빙 매니아로 알고 있습니다.
"Racing is life, anything that happens before or after is just waiting." 인가 하는 말을 했다죠.
레이싱을 통해서 인생의 의미를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이었나 봅니다.^ ^
스티브 맥퀸은 운전 실력이 좋아서 영화 촬영시 실제로 레이싱 카를 몰면서 운전을 했고, 평소 레이싱에도 참가하는 등 드라이빙 매니아로 알고 있습니다.
"Racing is life, anything that happens before or after is just waiting." 인가 하는 말을 했다죠.
레이싱을 통해서 인생의 의미를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이었나 봅니다.^ ^
2009.03.01 21:24:33 (*.212.97.239)
저도 본가에서 누워서 뒹굴거리면서 쇼파에서 잠들무렵 돌린 채널에서 하는걸보고 한참을 봤습니다.. 물론 끝까지는 못봤네요.... 다만 엔진음은 실컷들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영화 잘 보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