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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 한번 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미국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보게 되었네요;;
앞서 지나가는 터보 차주에겐 죄송한 말이지만, 포르쉐가 앞에 있다는걸 잊게 만들 정도로 멋집니다 ;ㅂ;

2009.03.04 23:47:28 (*.17.222.126)

시판 당시 몇몇 매니아층을 빼놓고는 별로 인기가 없었지요.
시판가격은 후덜덜했었는데 지금은 뭐...소장 가치를 따지기에는
생산댓수가 너무 많아서 몇천 마일 안달린 상태의 차들도
현재는 꽤 저렴한 2만불 중후반-3만불 초반선에서 많이 거래됩니다.
도로에서 나란히 달려보면 차체가 가벼워서인지 쑥쑥 잘 치고 나가더군요.
2009.03.05 00:10:27 (*.106.165.156)
압구정에서 두세번쯤 본듯... 신기해서 한참 쳐다봤네요ㅡ
그때 두대인가 함께 가는거 봤는데... 생각보다 잘나가던데요ㅡ 소리도 괜찮고^^
그때 두대인가 함께 가는거 봤는데... 생각보다 잘나가던데요ㅡ 소리도 괜찮고^^
2009.03.05 09:19:14 (*.121.216.34)

헉? 프라울러가 우리나라에... 밥 루츠가 크라이슬러 시절에 PT크루저를 개발하고, 이후 GM으로 옮겨가기 직전 '디자이너의 차'로 만들어 핫로드를 부활시킨 차라는 평가를 받았었지요. 차주하고 연락이 되면 좋겠네요. 한번 실물을 꼭 보고 싶었는데..
2009.03.05 09:48:18 (*.46.122.32)

아 정말 충격적이네요.. 저도 저 차 한 번 보는게 소원이었는데... 근데 저도 저 휀다가 승인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2009.03.11 17:41:29 (*.214.7.136)

제가 알기론 이삿짐도 안전인증은 받아야하는데 여기서 이차는 불합격일겁니다.
결국 국내에선 정식번호판을 교부받을 수 없는거죠.
그러나, MB SLR도 사이드에 장착되어있는 머플러땜에 안되는거지만 편법을 동원해 받지않습니까?
또 모르는거죠!ㅎㅎㅎ
결국 국내에선 정식번호판을 교부받을 수 없는거죠.
그러나, MB SLR도 사이드에 장착되어있는 머플러땜에 안되는거지만 편법을 동원해 받지않습니까?
또 모르는거죠!ㅎㅎㅎ
작년에 반포대교에서 보라색을 한대 본 기억이 있는데 노란색도 들어와서 돌아다니고 있군요..
정면으로 보면 정말 멋집니다... 상상이상의 차 디자인이죠....
3.5L, V6, 250HP, 34TQ, RWD, 4 Speed 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