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같았던 여름날씨가 선선해져
쉬는날에 기분전환으로 청도에 위치한 팔조령 까지 와인딩....은 아니고 마실 드라이브갔다가
사진기까지 챙겨들고서 허세질 좀 부리다 왔습니다.
와~ 팔조령 휴게소네요 ㅎㅎㅎ
네 맞습니다.
날이 좋아서 썬루프 열고 산 공기맛 보면서 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ㅎ
저랑 이름이 같으시네요 ^^ 동경하던 포르테쿱에 원하던 색상, 휠이라 더 반갑습니다
넵 반갑습니다.
첫차로 포르테쿱 살려고 마음먹으면서 매물 모니터링 끝에
원하는 사양에 원하는 컬러 취향에 딱 맞아 떨어지는차 구해오고,
거기다 지금와서 구하기 힘든 금사휠도 뜻밖으로 아는 지인분께서 헐값에 얻어 와
딱 원하던 취향데로 세팅되버려서 마냥 흡족한 마음으로 잘 타고 다니고 있네요ㅎ
팔조령이네요 ㅎㅎㅎ.
대구에 잠깐 살던 시절에 헐티재-팔조령 세트로 자전거 타고 댕겼는데...
네 저도 갔을때도 자전거 타시는 분들 지나가더라고요.
대구 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
팔조령은 스치듯 지나가서 기억이 거의 없네요.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습니다.
대구 사람은 아니고 주변 친구들 보러 구미에서 자주 왔다가긴 합니다:)
세차 관리 대충해도 표안나는 마법의 컬러여서 관리하기가 참 편하죠 ㅋㅋ
휠 닦으면 상처들이 도드라져 보이는..;;
20일날 짐카나 참가를 위해서 미리 세팅 해둔건데 경기 끝나면 다시 후륜도 동일한 17인치로 바꾸려고요.
(사실 저런다고 잘 타는것도 아닙니다 ㅋㅋ;;)
써스도 금사써스가 진리인것 같습니다 ㅎㅎ
금사휠도 지금와서 구하기는 이제 귀한 휠이 되어 상태좋은 중고매물로도 구하기가 하늘에서 별따기네요;;
저도 딱 제 취향데로 세팅이 맞춰져서 차볼때마다 마냥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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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팔조령 휴게소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