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장성준님 글을 보니 생각이 나는군요..^^;;
장성준님보다는 덜하지만 저도 범인을 잡고 싶습니다.

아파트에 일정한곳에 주차를 해놓으면 다음날 아침에 어김없이 이렇게 되어 있내요..

트렁크에 많은 담배꽁초와 그외에 기타등등 다른 오물들...
분명 누군가가 베란다에서 담배피고 던지는거 같은데 꼭 잡고 싶습니다.

얼마전에는 안그래도 안하는 세차를 하고 왁스까지 먹인뒤에 세워 뒀더니 또 이렇게 되어있고..

이번주도 아침에 출근할려고 보니 이렇게 만들어 놧내요..

지금 심정은 밤에 잠복근무를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걸 보고나면 생각나는 광고 문구가 있내요..

"내집이 더러워질까봐 밖에 버렸어요"

진짜 범인을 한번 잡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