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미아타 입양 후 각종 경정비를 마치고 새 코일오버, 새 신도 신겨주고 떠난 첫 장거리여행입니다. 피츠버그 도시가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모습이라 산 위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일품이었습니다. 아직 배기와 몇가지 에어로파츠 작업이 더 남아있어서 마치는대로 자세한 차량소개 한번 올리겠습니다^^

2017.08.22 13:51:07 (*.83.97.52)

비교적 최근에 다녀온 곳이라 눈에 선하네요. 지인이 몰고간 TTS를 저자리에 세워두고 경치 감상을 하고 뒷쪽에 있는 바에서 맥주 한잔 마시고내려 갔었죠. 지금 타고 있는 R53민희가 첫주인을 만난곳도 핏스버그였습니다. :)
2017.08.22 16:31:30 (*.89.79.148)

풍경과 사진 모두 잘 보았습니다.
오버스러운 표현으로 들리실진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에 가 본 경험이 없다보니..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오버스러운 표현으로 들리실진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에 가 본 경험이 없다보니..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2017.08.28 21:28:04 (*.27.153.194)

중부쪽 사시는 분들이 몇 되시는듯 하네요~ 4월에도 미시간에서 모임을 한번 가졌는데 추워지기전 중간지점에서 모임한번 더 갖으면 재밌을거같습니다
전에 출장을 갔었는데, 여러 명소 중 이곳(포인트뷰파크)에서의 해가 지면서부터 밤까지 뷰가 최고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고풍스러운 오래된 주택에 그대로 거주하는 것도 신기했고 맑은 공기도 인상 깊었던 기억이 나네요.